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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뉴스

조회수 751 작성일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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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나 여행 시 감염주의 당부

- 세계 말라리아의 날(4월 25일) 맞아 예방수칙 준수 및 감염주의 당부

○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인천, 경기‧강원 북부) 거주(군인 포함) 및 여행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 긴 옷 등을 이용하여 모기물림 주의

 * 2018년 국내발생(501명): 경기북부 330명(66%), 인천광역시 78명(16%), 강원북부 40명(8%) 등

○ 해외여행 시, 여행국가에 따라 약제내성 및 발생현황이 다르므로 해외여행 전에 의료기관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예방약 복용

 * 2018년 해외유입 75명(사망 4명): 아프리카 39명(사망 4명)(52%), 아시아 29명(39%) 등

○발열, 오한 등 말라리아 의심증상 발생 시 의사에게 여행력 알리고 진료  받기

 

2019년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 주요 해외유입 말라리아 발생국

대륙별

국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가나, 우간다, 가봉, 기니, 나이베리아, 남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리, 브루키나파소, 세네갈, 수단, 스와질란드, 시에라리온, 앙골라, 에디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적도기니, 차드, 카메론, 케냐, 코드디브아르, 콩고, 탄자니아, 토고 등

아시아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예멘,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남부지역, 캄보디아, 태국, 파키스탄

 

●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시 기

예 방 법

여행 전

-모기에 물리지 않는 회피 수단에 대해 숙지

-모기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절한 기피수단(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긴 옷, 기피제, 체류기간·체류장소에 따라 적절한 모기장 등)을 준비

여행 중

-되도록 해질녘에서 새벽시간까지는 외출을 자제

-실내에서 잘 때 가급적 창문을 닫도록 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모기장을 설치하고 취침

-어두운 색은 모기를 유인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불가피하게 야간 외출 시에는 가능한 밝은 색의 옷을 입고 긴 팔, 긴 바지 등을 착용하여 모기와의 접촉빈도를 줄임

* 기피제 사용 시 일부 도움 받을 수 있음

- 야외에서 취침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모기장을 이용

- 운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

- 임산부는 체온이 높고 대사량이 많아 비교적 모기가 많이 유인되므로 각별히 주의

여행 후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벗어난 후에도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전문의(의사)에게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받기를 권고

-말라리아 관련 국내 헌혈제한지역

국내 : 거주나 복무(연중 6개월 이상 숙박)시는 2년간, 여행(연중 1일 이상∼6개월 미만 숙박)시 1년간 전혈헌혈 및 혈소판성분헌혈을 할 수 없으며 혈장성분헌혈만 가능

 

● 해외 유입 말라리아 여행 시

시 기

예 방 법

여행 전

-모기에 물리지 않는 회피 수단에 대해 숙지

-모기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절한 기피수단(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는 긴 옷, 항공기 등에 탑재 가능한 기피제, 체류기간·체류장소에 따라 적절한 모기장 등)을 준비

-해외에서 위급상황 시 바로 방문할 수 있도록 여행하는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미리 파악할 것을 권고

-각 국가별 발생하는 말라리아 종류 및 약제에 대한 내성이 다르므로 여행하는 국가에 따라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

* 삼일열 말라리아만 발생하는 지역으로 가는 경우 클로로퀸이 주로 처방되지만, 클로로퀸 내성에 따라 아토바쿠온-프로구아닐, 메플로퀸, 독시사이클린 등 다른 약제 처방 가능

-국가별 발생현황 및 약제내성 등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에서 확인 가능

여행 중

-되도록 해질녘에서 새벽시간까지는 외출을 자제

-어두운 색은 모기를 유인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불가피하게 야간 외출 시에는 가능한 밝은 색의 옷을 입고 긴 팔, 긴 바지 등을 착용하여 모기와의 접촉빈도를 줄임

* 기피제 사용 시 일부 도움 받을 수 있음

- 야외에서 취침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모기장을 이용

- 운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

- 임산부는 체온이 높고 대사량이 많아 비교적 모기가 많이 유인되므로 각별히 주의

여행 후

-말라리아 예방약의 경우 종류에 따라 위험지역에서 벗어난 후에도 길게는 4주까지 복용하여야 하므로, 정해진 기간 동안 적절한 복용법에 따라 복용기간을 준수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벗어난 후에도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전문의(의사)에게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받기를 권고

* 해외여행 후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에서 확인 가능

-말라리아 관련 해외 헌혈제한지역

국외 : 해당국가에 거주나 복무(연중 6개월 이상 숙박)시는 3년간, 여행(연중 1일 이상∼6개월 미만 숙박)시 1년간 전혈헌혈 및 혈소판성분헌혈을 할 수 없으며 혈장성분헌혈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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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건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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