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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뉴스

조회수 613 작성일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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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인플루엔자 소폭 증가, 감염 주의 당부

어린이·청소년 인플루엔자 소폭 증가, 감염 주의 당부

◇ 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 인플루엔자 진단 시 가정 내 충분한 휴식 후 열이 없는 경우 등원·등교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인플루엔자가 지난 겨울 유행하다 금년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3월 들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소폭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9주(2.24-3.2) 8.3명 → 10주(3.3-9) 9.1명 → 11주(3.10-16) 12.1명 (/외래환자 1,000명당)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하고,

○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고,

○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하여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① 예방접종 우선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 건강한 학생, 성인 등도 필요한 경우 자율적으로 예방접종

② 비누를 사용하여 자주 손을 30초 이상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③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④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⑥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붙임>
1. 인플루엔자 발생현황
2. 생활 속 예방수칙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실천
3. 인플루엔자 예방·관리를 위한 어린이 및 학생의 준수사항
4.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 적용기준

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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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건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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