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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뉴스

조회수 593 작성일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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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24일은 결핵예방의 날 입니다

매년 3월 24일은 결핵예방의 날입니다.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3월 24일을 결핵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결핵예방법 제4조)

 

영등포구 보건소에서는 결핵의 조기 발견, 치료를 위해 연중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합니다.

 

○ 결핵이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며 기침, 재채기 등 공기를 통해 감염되어 발생하는 만성 전염성 질환

 

○ 결핵검진 대상자

  - 호흡기 계통의 증상이 있는 사람 (2주이상 기침, 객담, 혈담이나 객혈 등)

  - 결핵환자와 동거 및 동거하였던 자

  - 결핵검진을 원하는 자

  - 병무청 및 민간 병·의원에서 결핵유소견자로 통보된 자

  - 결핵 고위험군(당뇨병, 알코올 중독자, HIV 감염자 등)


○ 결핵증상

  - 2주 이상 기침과 객담, 호흡곤란, 객혈, 흉통

  - 피로, 권태, 식욕부진, 체중감소, 수면 중 발한, 미열 등

 

○ 결핵검진 : 연중 무료 실시

 

○ 검진절차 : 접수(결핵실) → X-선 검진(방사선과) → 결과확인(결핵실)

 

○ 결핵치료 :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무료)

 

※ 문 의 처 : 보건소 1층 결핵실 (☎ 2670-4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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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건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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