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행복·미래도시영등포 보건소

최근 일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구토를 주증상으로 하는 노로바이러스 의심환자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2017년 15개소 247명 -> 2018년 25개소 376명)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하여 개인위생 관리가 미흡하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음식외의 경로(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공기 문손잡이 등)로도 집단감염이 가능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붙임과 같은 노로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행동.대응요령을 안내하오니

이를 준수하시어 노로바이러스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