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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26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안내 | |
안녕하세요 보건지원과 감염병관리팀입니다. 여름철 주의해야 할 감염병인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해 알아봅시다!
▢ 비브리오패혈증이란 ○ 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 ○ 전파경로 -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감염 -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 - 사람 간 직접 전파는 없음 ○ 잠복기: 12시간 ∼ 72시간 ○ 임상 증상 -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1/3은 저혈압이 동반 발생 -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생기고, 주로 하지에 발생 ※ 피부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 ○ 치료방법: 병변절제(괴사조직 제거 및 근막절개술), 항생제 치료 ○ 치사율: 균혈증 진행시 50% 내외, 저혈압 진행 시 90% 내외
▢ 문의: 보건지원과 감염병관리팀 ☎02-2670-4905 (자료: 질병관리본부 http://cdc.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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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건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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