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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야외활동 시 공수병 주의! | ||||||||||||||||||||||||||
봄철을 맞아 산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 북부지역 등 공수병 위험지역으로의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 야생동물이나 가축 및 애완동물에게 물리지(교상)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야생동물이나 가축에게 교상을 당했을 시에는 즉시 교상 부위를 비누로 충분히 세척하고 외상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공수병이란? ○ 공수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되는 질병이며 광견병에 ○ 공수병은 발병하면 대부분 사망하지만 동물에 물린 후 신속히 □ 임상증상 ○ 공수병(사람) - 사람은 중추신경계에 가까운 부위에 물릴수록 발병시기가 빨라짐 - 잠복기는 교상의 정도와 물린 부위에 따라 보통 15일~5개월까지 다양하나 보통은 20~60일이며 드물게 1년 이상인 경우도 있음.
○ 광견병(가축)
□ 공수병 치료 ○ 상처소독을 위해 모든 교상환자는 교상을 당한 직후 소독비누 (소독비누가 없을 경우 일반 비누)를 이용해서 상처를 충분히 세척하도록 해야 함 ○ 교상환자에 대하여 치료를 실시하는 경우 - 백신과 면역글로불린 모두 투여하여야 하며, - 면역글로불린은 1회 접종, 백신은 총 5회 접종해야 한다고 권고함 ※ 현재 공수병 위험지역 보건소에는 백신 및 면역 글로블린이 ※ 공수병 백신 공급 : 한국희귀의약품센터 [국내 공수병 위험지역 및 위험예상지역]
※ 위험지역 : 93년 광견병 재발생 이후 1례 이상의 광견병이 발생된 지역 ※ 위험 예상지역 : 광견병 또는 공수병이 발생된 지역에 인접한 지역 ※ 국내 공수병 발생현황을 보면, 2004년 1명 발생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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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건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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