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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뉴스

조회수 935 작성일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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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기 맞이 감염병 유행 주의 안내 ※
 

봄철 신학기에 유행하는 감염병 예방 안내


 □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 개학 직후 집단생활에 따른 발생증가가 우려됨

  - 특히 초등학교 신입생의 집단생활에 대비한 예방관리가 필요함

  -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하여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함

  -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을 잘 지키도록 함

  - 고 위험군의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도록 함

    ※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은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아니나

       감염으로 인한 학습 및 직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 및 일반인 모두 예방접종을

       희망하실 경우 민간의료기관을 이용 바랍니다!

  -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는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적절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음


□ 수두

  - 수두는 연중 5월~6월, 12월~1월에 발생이 높으며,
3~6세 연령대
에서 발생률이 높음

  - 초봄 개학에 따른 집단생활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발생 증가가 우려됨
 

  - 수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비말, 피부병변과 접촉하여
감염되며, 어린이에게 감염력이 높기 때문에 집단발병 방지를
하여 환자는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가정에서 안정 가료함

  -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준수
강화하고,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 4월~7월, 11월~12월에 발생률이 높으며,
주로 4~18세에서 발생하고 있음

  - 유행성이하선염은 접촉이나 비말(飛沫) 등을 통해 감염되므로,
각급 학교 개학에 따른 집단생활로 발생 증가가 우려됨

  - 유행성이하선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개인위생
준수를 강화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 유행성이하선염에 걸린 경우에는 전파방지를 위하여
발열 초기부터 해열 후 9일까지 가정에서 안정 가료하도록 함


□ 수인성 감염병

 - 세균성이질, 집단설사 등 수인성감염병은 최근 3~6월
봄철 발생이 많음

  - 특히 집단설사는 3월 개학이후 집단급식을 통한 환자발생으로
6월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임

 - 수인성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준수

  - 특히 음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반드시
물을 끓여서
제공하도록 하며, 급식으로 제공되는 음식은
충분히 가열 조리된 메뉴만 섭취

 - 특히 음식 조리자가 설사를 하는 경우는 조리, 배식 등
모든 업무에서 배제

  - 학교 급식소에 대한 살균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급식을 재개

작성자 보건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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