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보는 나무, 우리 동네가 더 푸르게 자랍니다.” 영등포구에서는 구민이 직접 참여해 우리 동네의 가로수와 띠녹지 등 공공 녹지공간을 함께 가꾸는 주민참여형 녹지관리 활동인  "나무돌보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개인 또는 단체가 자신이 돌보고 싶은 녹지공간을 입양(Adopt)하여 관리하는 방식으로, 정기적인 물주기·잡초제거·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유지합니다. 나무돌보미는 ‘나의 나무를 돌본다’는 작은 실천을 통해, 함께 가꾸는 녹색 영등포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 신청, 접수 → 심사 및 선정 알림 → 협약체결(1년간) → 돌보미 활동 ] ❍ 관리대상:  영등포 관내에 있는 가로수, 가로변 띠녹지 등 공공녹지공간 ❍ 참여대상: 관내 학교(초·중·고), 기업, 각종 동호회, 지역단체, 개인 등 누구나 ❍ 하 는 일: 수목관리, 물주기 작업, 쓰레기 및 잡초제거 등 ❏ 관리협약체결  -  구체적인 활동내용 및 활동주기 등에 대하여는 1년 단위의 관리협약 체결 ❏ 사업신청 및 선정방법  -  사업신청 :돌보고 싶은 나무(가로수, 가로변 띠녹지 등)를 선택하여 ‘나무돌보미’ 참여신청서 및 활동계획서 제출  -  선정방법 :별도 심사기준에 의해 수목관리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할 단체를 결정 ❏ 신청기간 및 장소  -  신청기간 : 연중 신청 가능  -  접수방법: 1) 현장제출: 영등포구청 별관 3층 정원도시과(☏2670-3766)                            2) fax: 02 - 2670-3635                            3) 이메일: olivemani8@ydp.go.kr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안내 우리구는 2025년 11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드리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지방세 환급금 지급통지서’를 일괄 재발송하고 아래 방법을 통하여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 방법     ○서울시ETAX시스템(http://etax.seoul.go.kr),스마트폰 앱(STAX),  ‘영등포구 지방세 환급’카오톡 채널에서             환급금  조회  및  환급계좌 신청 가능     ○‘영등포구 지방세 환급’ 카카오톡 채널 이용은 카카오톡에서‘영등포구 지방세환급’검색 또는 지방세환급금  통지서상           QR코드 접속     ○영등포구 홈페이지 내 환급금 조회 메뉴(분야별 민원>세무>지방세환급금 조회)에서          서울시 ETAX, 위택스(WETAX) 연결 가능 ☞ 바로가기 클릭!     ○현금수령:신한은행 전 지점 방문(환급금50만원 미만)          -본인:신분증과 지방세환급금 지급통지서          -대리인수령:대리인 신분증,지방세환급금 지급통지서,위임인 인감증명서,위임인의 인감을 날인한 위임장                      ※위임자가  법인인  경우  법인의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추가  지참      ○전화 및 팩스 접수: 지급요청서 작성하여 팩스신청      ○휴대폰 문자 신청: 070-4275-1607 (단문문자수신)            [예시:환급번호560-20**-****000홍길동**은행1234567890]   ☆지방세 환급금 기부방법      ○기부처: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문자,카카오톡 채널을 통하여 간편하게 신청 가능      ○지방세환급금 지급통지서 뒷면[지방세환급금 양도(기부)신청서]작성 후 팩스 또는 우편 발송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   ☆당부말씀 ○구청에서 직접 납세자에게 환급금이 발생하였다고 문자(음성)메시지를보내거나 전화를 할 경우, 반드시 발신인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환급금은 어떠한 경우에도 현금 입·출금기를 통하여 환급하지 않습니다. ○수상한 전화 또는 문자(음성)메세지를 받으면 구청 징수과로사실여부를 확인 하시기바랍니다.   ☆문의처   영등포구청 징수과 환급 담당 (☏02-2670-3215 ~ 6 / fax 02-2670-3600 )

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작은 배움, 함께 하는 평생학습축제 [2025 영등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함.성.소.리.＇] (＇함.성.소.리.＇  뜻 :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 일시: 11월1일(토) 오후 2시~7시(14:00~19:00) ▶ 장소: 문래동 꽃밭정원 < 주요행사> ▷ 평생학습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 LED 튤립정원 만들기, 아크릴로 그리는 달항아리 등 7개 체험 - 우수평생학습동아리 2개 체험부스(책갈피&키링 만들기)  - 소정의 체험비 1,000원 있습니다! (현금만 가능 /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 원데이 클래스 사전접수(각 1회차) - 신청일 : 2025. 10. 27.(월) 9:00 부터  - 신청방법 : 구 홈페이지 > 통합예약 > 교육·강좌 > 평생교육 (☞바로가기) ▷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강사 "작품전시" - 퀼트공예, 풍경수채화, 전자책 만들기, 어반스케치, 오일파스텔 ▷ 영등포 문해교육기관 네트워킹 "백일장" - 초등: 글 따라쓰기 / 중학: 삼행시 짓기 ▷ 평생학습동아리 공연(feat. 별의친구들, YDP성인문해교육센터) - 피아노, 오카리나, 우쿨렐레, 한국무용, 색소폰, 라인댄스 ▶오시는 길 - 문래동 꽃밭정원 (문래동3가55-6번지) - 대중교통: 지하철2호선 문래역4번출구(400m)   * 별도 주차장 없습니다. 대중 교통 이용 부탁 드립니다!

2025년 10월 재산세(수시분) 고지서를 송달하고자 하였으나 주소, 거소 또는 사무소의 불명, 수취인부재 등의 사유로 재송달 절차에 의하여도 고지서 송달이 불가능하므로 지방세기본법 제33에 따라 공시송달 공고하고자 합니다. 1. 공고기간: 2025. 10. 31. ~ 11. 14. 2. 장 소: 영등포구청 게시판 및 영등포구 인터넷 홈페이지 3. 대 상: 2025년 10월 재산세(수시분) 고지서 송달불능분 4. 주소 또는 거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51길 *** 5. 서류의 명칭: 2025년 10월 재산세(수시분) 고지서 6. 건수 및 세액: 6건 / 금1,663,370원 붙임 1. 공고내용 1부.

「건축법」 위반 건축물에 대하여 소유자에게 건축법 위반에 따른 처분 사전통지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나,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송달이 불가능하여 「행정절차법」 제14조제4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 공고하고자 합니다. 1. 공 고 일 : 2025. 10. 31. 2. 공고기간 : 2025. 10. 31. ~ 2025. 11. 14. 3. 공고장소 : 홈페이지 및 지정게시판 4. 공고대상 : 붙임 참고

영등포구 의류 정거장(영등포구형 의류수거함) 관리·운영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붙임과 같이 공개합니다. ■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요 - 사 업 명 : 영등포구 의류 정거장(영등포구형 의류수거함) 관리·운영자 선정 - 평가일시 : 2025. 10. 28.(화) 14:00 - 평가장소 : 영등포구청 별관 3층 소회의실 - 평가결과 : 붙임 파일 참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기간제근로자(건강생활실천사업 운동사) 채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공고하고자 합니다. 1. 공고기간: 2025. 10. 30.(목) ~ 2025. 11. 7.(금) 2. 접수기간: 2025. 11. 5.(수) ~ 2025. 11. 7.(금)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3. 채용기간: 2025. 11. 24. ~ 2026. 10. 31. (11개월) 4. 채용인원: 1명 5. 제출방법: 본인 방문 접수 및 전자우편(이메일) 접수 6. 접 수 처 - 방문접수 : 영등포구 당산로123, 보건소 5층 생활건강과 건강도시팀(☎02-2670-4899) - 전자우편(이메일) : ynlee01@ydp.go.kr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바랍니다. 붙임 1. 기간제근로자(운동사)채용 공고문(안) 1부. 2.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1부. 3. 채용 후보자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1부. 4. 노인학대관련범죄 경력 조회 동의서 1부. 5. 채용결격사유 부존재 확인서 1부. 끝.

숙직전담 기간제근로자 채용에 따른 합격자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가. 공고기간: 2025. 10. 29.(수) ~ 11. 7.(금) 나. 공고방법: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게시 붙임 공고문 1부. 끝.

아래의 고시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재 하고자 합니다. 2025년 영등포구 하반기 노숙인 거리상담원 채용 최종 합격자 명단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공 고 일: 2025. 10. 28.(화) 공고내용: 최종 합격자 명단 등 공고문 참조 붙임 채용대상자 발표공고문(거리노숙인 상담원). 끝.

- 국제설계공모 결과 50개 업체 참여, 12개 공모작품 제출 -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늦은 신청사 건립…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 11월부터 설계 용역 착수…12월 중 주민설명회 개최 예정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통합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서 건축사사무소 건원, 해마,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의 연합체(컨소시엄)에서 출품한 ‘공공지평(公共地平)’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자에게는 통합 신청사 설계 용역 우선협상권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외 설계사무소 50개 업체 32개 팀이 참가 등록했으며, 총 25개 업체에서 12개 작품을 제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건축 분야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맡았다. 지난 10월 2차례 심사를 통해 당선작 1개와 입상작 4개가 선정됐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심사는 유튜브로 생중계 했다. 당선작 ‘공공지평’은 주민이 일상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공청사를 목표로 한 설계안이다. 지하철과 연결된 ‘영등포의 서재(북카페)’를 비롯해 문화·휴식공간과 방문객을 위한 효율적인 설계 등 주민 중심의 공간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통의 중심지이자 주거지역, 여의도 업무지구, 준공업지역, 문화예술 공간이 어우러진 영등포의 도시적 특성을 반영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지향적 건축으로 계획됐다. 다양한 생활권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신청사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숨 쉬는 열린 공간으로, 도시와 자연, 일상과 행정을 잇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재난·재해에 대비한 안전시설과 어린이집, 학습공간, 프로그램실 등 주민 편의시설을 함께 배치해 교류와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소통과 휴식을 위한 라운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업무환경도 조성해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당선작과 입상작의 세부 내용은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누리집(www.ydp-compe.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당선작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구민 불편 최소화 ▲임시청사 임차 비용 절감 ▲주변 상권 보호 등을 위해 기존 시설들의 위치를 맞바꾸는 ‘순환개발’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현 청사 앞 당산근린공원 일부에 구청과 구의회가 지하 5층~지상 20층, 연면적 58,817.45㎡ 규모로 들어서고, 현 주차문화과 자리에는 보건소가 지하 1층~지상 11층, 연면적 13,441.09㎡ 규모로 건립된다. 신청사 입주 후 현 청사가 있던 곳은 당산근린공원으로 새단장한다.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늦게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실시된 구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1%는 ▲본관과 별관 분리 ▲시설 낙후 ▲주차공간 협소 등의 사유로 신청사 건립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새로운 청사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구민과 행정이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사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미래공간과(☎02-3457-7296) 붙임: 사진 5부- 국제설계공모 결과 50개 업체 참여, 12개 공모작품 제출 -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늦은 신청사 건립…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 11월부터 설계 용역 착수…12월 중 주민설명회 개최 예정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통합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서 건축사사무소 건원, 해마,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의 연합체(컨소시엄)에서 출품한 ‘공공지평(公共地平)’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자에게는 통합 신청사 설계 용역 우선협상권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외 설계사무소 50개 업체 32개 팀이 참가 등록했으며, 총 25개 업체에서 12개 작품을 제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건축 분야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맡았다. 지난 10월 2차례 심사를 통해 당선작 1개와 입상작 4개가 선정됐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심사는 유튜브로 생중계 했다. 당선작 ‘공공지평’은 주민이 일상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공청사를 목표로 한 설계안이다. 지하철과 연결된 ‘영등포의 서재(북카페)’를 비롯해 문화·휴식공간과 방문객을 위한 효율적인 설계 등 주민 중심의 공간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통의 중심지이자 주거지역, 여의도 업무지구, 준공업지역, 문화예술 공간이 어우러진 영등포의 도시적 특성을 반영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지향적 건축으로 계획됐다. 다양한 생활권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신청사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숨 쉬는 열린 공간으로, 도시와 자연, 일상과 행정을 잇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재난·재해에 대비한 안전시설과 어린이집, 학습공간, 프로그램실 등 주민 편의시설을 함께 배치해 교류와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소통과 휴식을 위한 라운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업무환경도 조성해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당선작과 입상작의 세부 내용은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누리집(www.ydp-compe.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당선작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구민 불편 최소화 ▲임시청사 임차 비용 절감 ▲주변 상권 보호 등을 위해 기존 시설들의 위치를 맞바꾸는 ‘순환개발’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현 청사 앞 당산근린공원 일부에 구청과 구의회가 지하 5층~지상 20층, 연면적 58,817.45㎡ 규모로 들어서고, 현 주차문화과 자리에는 보건소가 지하 1층~지상 11층, 연면적 13,441.09㎡ 규모로 건립된다. 신청사 입주 후 현 청사가 있던 곳은 당산근린공원으로 새단장한다.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늦게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실시된 구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1%는 ▲본관과 별관 분리 ▲시설 낙후 ▲주차공간 협소 등의 사유로 신청사 건립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새로운 청사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구민과 행정이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사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미래공간과(☎02-3457-7296) 붙임: 사진 5부

- 3년간 꾸준히 근로, 저축한 211명 영등포 청년의 첫 결실 - 1인당 최대 1,080만 원 만기 지원금 지원 - 26년 4월 30일까지 신청, 복지로 사이트 또는 동주민센터 방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첫 만기자 211명에게 1인당 최대 1,080만 원의 만기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들이 꾸준한 근로와 저축을 통해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가 추가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중위소득 100% 이하의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청년이 매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30만 원을 함께 적립해 3년 만기 시 원금과 이자, 최대 1,080만 원의 만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만기해지 대상자는 2022년에 가입해 저축을 유지한 영등포구 청년 211명으로, 지난 3년간 성실히 근로하며 꾸준히 저축한 결과 기본 적립금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종잣돈을 마련하게 됐다. 대상자는 오는 2026년 4월 30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 시 해지신청서와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는 향후 만기가 도래할 가입자도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은 내년 5월경 모집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생활보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청년층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34세 무주택 청년에게 24개월간 월 20만 원 한도로 임차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시 자치구 최초 ‘전월세 구하기 임장 체험’과 ‘재테크 특강’, ‘퇴근길 청년한끼’ 등 독립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3년 동안 꾸준히 근로하며 저축한 청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생활보장과(☎ 02-2670-3378) 붙임: 사진 1부- 3년간 꾸준히 근로, 저축한 211명 영등포 청년의 첫 결실 - 1인당 최대 1,080만 원 만기 지원금 지원 - 26년 4월 30일까지 신청, 복지로 사이트 또는 동주민센터 방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첫 만기자 211명에게 1인당 최대 1,080만 원의 만기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들이 꾸준한 근로와 저축을 통해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가 추가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중위소득 100% 이하의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청년이 매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30만 원을 함께 적립해 3년 만기 시 원금과 이자, 최대 1,080만 원의 만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만기해지 대상자는 2022년에 가입해 저축을 유지한 영등포구 청년 211명으로, 지난 3년간 성실히 근로하며 꾸준히 저축한 결과 기본 적립금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종잣돈을 마련하게 됐다. 대상자는 오는 2026년 4월 30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 시 해지신청서와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는 향후 만기가 도래할 가입자도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은 내년 5월경 모집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생활보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청년층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34세 무주택 청년에게 24개월간 월 20만 원 한도로 임차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시 자치구 최초 ‘전월세 구하기 임장 체험’과 ‘재테크 특강’, ‘퇴근길 청년한끼’ 등 독립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3년 동안 꾸준히 근로하며 저축한 청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생활보장과(☎ 02-2670-3378) 붙임: 사진 1부

- 서울 창조경제 혁신센터와 함께 5회차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예비, 초기 창업자 청년 20명, 11.12.까지 선착순 모집…참가비 무료 -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 유치, 마케팅 전략 등 단계별 창업 교육 제공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과 경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창업 도약 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부터 실무 기술까지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 유치 발표(IR 피칭) 전략 ▲상품별 마케팅 기법 ▲창업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법 등이다. 서울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선정한 각 분야의 창업 전문가와 실무 멘토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창업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한, 모든 참여자에게 1:1 사업계획서 상담을 제공해 예비 창업 구상을 구체화하고, 창업 초기의 사업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에서 진행된다.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19세~39세 청년 20명을 모집하며,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경영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누리집(홈페이지) ‘우리구 소식’ 또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창업 지원을 받은 기업의 5년간 사업 유지율은 일반 창업기업보다 약 2배 높다. 이는 체계적인 교육이 창업 초기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구는 이번 교육이 청년 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경영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 사장님들이 성공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청년정책과(☎02-2670-1665) 붙임: 포스터 1부- 서울 창조경제 혁신센터와 함께 5회차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예비, 초기 창업자 청년 20명, 11.12.까지 선착순 모집…참가비 무료 -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 유치, 마케팅 전략 등 단계별 창업 교육 제공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과 경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창업 도약 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부터 실무 기술까지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 유치 발표(IR 피칭) 전략 ▲상품별 마케팅 기법 ▲창업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법 등이다. 서울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선정한 각 분야의 창업 전문가와 실무 멘토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창업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한, 모든 참여자에게 1:1 사업계획서 상담을 제공해 예비 창업 구상을 구체화하고, 창업 초기의 사업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에서 진행된다.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19세~39세 청년 20명을 모집하며,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경영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누리집(홈페이지) ‘우리구 소식’ 또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창업 지원을 받은 기업의 5년간 사업 유지율은 일반 창업기업보다 약 2배 높다. 이는 체계적인 교육이 창업 초기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구는 이번 교육이 청년 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경영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 사장님들이 성공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청년정책과(☎02-2670-1665) 붙임: 포스터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