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행복·미래도시 영등포영등포TV

신길6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영등포구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 사회의 현안과
개선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길6동, 동 소통간담회 진행]

먼저 주민들은 도로 정비와 벤치 추가 설치를 요청했습니다.
또, 활용도가 낮은 수경 시설을 소규모 정원으로 바꾸자는 아이디어도 나왔습니다.
주택가 골목길 도로를 재포장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경로당의 리모델링도 제안됐습니다.
[도로 정비, 골목길 도로 재포장 등 안건 제시]

특히 지역 주민의 안전 문제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이 언급됐습니다.
주민들은 교통 문제와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목소리를 냈으며,
최호권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이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교통문제, 복지지원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

최 구청장은 환경 문제에 대해서 구청과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센터는 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