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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실에 병뚜껑을 꿰어봅니다.
참여자들은 환경을 생각하며 나만의 특별한 키링을 만들었습니다.
‘영사이클링 키링팩토리’ 부스에서는
버려지는 병뚜껑들을 가공한 재료로 키링으로 만드는
체험이 진행됐습니다.
또, 이 외에도 추억의 교복 체험,
수제비누 만들기, 종이접기 등의 체험 부스와 나눔회가 열렸습니다.
[병뚜껑으로 만드는 ‘영사이클링 키링팩토리’]

지난 23일 영등포공원에서 영등포본동 축제
‘함께하는 끼의 향연, 영등포본동 이야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하는 끼의 향연, 영등포본동 이야기’ 축제 개최]

어린이들이 맑은 목소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어린이 합창단과 건강체조, 우쿠렐레 공연 등 다양한 음악공연이 펼쳐졌고,
관객들은 함께 박수치며 화합의 순간을 나눴습니다.
[어린이 합창단 등 음악공연이 펼쳐져]

최호권 구청장도 축제를 둘러보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고,
영등포본동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