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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유수지 벼농사 모내기 체험행사
영등포구가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양평유수지에서 모내기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장화를 신고 논에 들어간 아이들과 지역주민들.
발이 푹푹 빠져 연신 뒤뚱거리지만 처음 하는 모내기가 마냥 재미있기만 합니다.
한 모 한 모 정성스럽게 심으며 모줄이 넘어갈 때마다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히는 힘겨운 모내기 체험을 하며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4일 실시된 이날 체험행사에는 인근 주민들과 초등학교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안에 조성된 논에서 모내기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심기에 함께한 조길형 구청장은 오늘 모내기를 통해 양평유수지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우리가 어렸을 때 농촌에서 자랐던 그런 기분으로 우리 대도시에서도 이러한 공간으로 해서 어린 학생들과 함께 모내기를 같이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앞으로도 그 방안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고요. 서로 간에 소통하는 장소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내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모내기를 처음 해본다며 새로운 경험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당중초등학교 4학년 김시은//
오늘 모내기 행사에 왔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었고 가을에 수확할 때 한 번 더 와보고 싶어요.
한편 양평유수지 생태공원은 악취와 해충으로 인해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유수지의 악취를 없애고 생태계를 복원해 주민의 휴식 시설로 재탄생 시켜, 봄과 여름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 등이 자리한 생태공원, 겨울에는 얼음썰매장 등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가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양평유수지에서 모내기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장화를 신고 논에 들어간 아이들과 지역주민들.
발이 푹푹 빠져 연신 뒤뚱거리지만 처음 하는 모내기가 마냥 재미있기만 합니다.
한 모 한 모 정성스럽게 심으며 모줄이 넘어갈 때마다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히는 힘겨운 모내기 체험을 하며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4일 실시된 이날 체험행사에는 인근 주민들과 초등학교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안에 조성된 논에서 모내기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심기에 함께한 조길형 구청장은 오늘 모내기를 통해 양평유수지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우리가 어렸을 때 농촌에서 자랐던 그런 기분으로 우리 대도시에서도 이러한 공간으로 해서 어린 학생들과 함께 모내기를 같이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앞으로도 그 방안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고요. 서로 간에 소통하는 장소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내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모내기를 처음 해본다며 새로운 경험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당중초등학교 4학년 김시은//
오늘 모내기 행사에 왔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었고 가을에 수확할 때 한 번 더 와보고 싶어요.
한편 양평유수지 생태공원은 악취와 해충으로 인해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유수지의 악취를 없애고 생태계를 복원해 주민의 휴식 시설로 재탄생 시켜, 봄과 여름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 등이 자리한 생태공원, 겨울에는 얼음썰매장 등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양평유수지 벼농사 모내기 체험행사
2016-05-24
양평유수지 벼농사 모내기 체험행사
영등포구가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양평유수지에서 모내기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장화를 신고 논에 들어간 아이들과 지역주민들.
발이 푹푹 빠져 연신 뒤뚱거리지만 처음 하는 모내기가 마냥 재미있기만 합니다.
한 모 한 모 정성스럽게 심으며 모줄이 넘어갈 때마다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히는 힘겨운 모내기 체험을 하며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4일 실시된 이날 체험행사에는 인근 주민들과 초등학교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안에 조성된 논에서 모내기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심기에 함께한 조길형 구청장은 오늘 모내기를 통해 양평유수지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우리가 어렸을 때 농촌에서 자랐던 그런 기분으로 우리 대도시에서도 이러한 공간으로 해서 어린 학생들과 함께 모내기를 같이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앞으로도 그 방안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고요. 서로 간에 소통하는 장소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내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모내기를 처음 해본다며 새로운 경험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당중초등학교 4학년 김시은//
오늘 모내기 행사에 왔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었고 가을에 수확할 때 한 번 더 와보고 싶어요.
한편 양평유수지 생태공원은 악취와 해충으로 인해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유수지의 악취를 없애고 생태계를 복원해 주민의 휴식 시설로 재탄생 시켜, 봄과 여름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 등이 자리한 생태공원, 겨울에는 얼음썰매장 등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가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양평유수지에서 모내기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장화를 신고 논에 들어간 아이들과 지역주민들.
발이 푹푹 빠져 연신 뒤뚱거리지만 처음 하는 모내기가 마냥 재미있기만 합니다.
한 모 한 모 정성스럽게 심으며 모줄이 넘어갈 때마다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히는 힘겨운 모내기 체험을 하며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4일 실시된 이날 체험행사에는 인근 주민들과 초등학교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안에 조성된 논에서 모내기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심기에 함께한 조길형 구청장은 오늘 모내기를 통해 양평유수지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우리가 어렸을 때 농촌에서 자랐던 그런 기분으로 우리 대도시에서도 이러한 공간으로 해서 어린 학생들과 함께 모내기를 같이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앞으로도 그 방안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고요. 서로 간에 소통하는 장소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내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모내기를 처음 해본다며 새로운 경험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당중초등학교 4학년 김시은//
오늘 모내기 행사에 왔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었고 가을에 수확할 때 한 번 더 와보고 싶어요.
한편 양평유수지 생태공원은 악취와 해충으로 인해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유수지의 악취를 없애고 생태계를 복원해 주민의 휴식 시설로 재탄생 시켜, 봄과 여름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 등이 자리한 생태공원, 겨울에는 얼음썰매장 등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