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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영등포구의 중학교 현장 토론회. 지난 8일에는 문래중학교와 선유중학교에서 영등포구의 교육 현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관내 1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현장토론회는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와 학부모에게 직접 관내 교육환경에 대한 의견과 개선점을 듣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8일 오전에 진행된 문래중학교 현장토론회에는 조길형 구청장과 김정희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 등 15명이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학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학교와 마을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마을단위의 교육이 학교 수준만큼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러한 모든 프로그램들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된다면 영등포구가 혁신교육지구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마을과 학교, 학교와 마을을 개선을 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를 해야 된다... 조그만 공간만 있으면 학교에다가만 아이들을 맡기지 않고 마을에서도 대표성 있게 운영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이다...
이어서 선유중학교에 방문한 조길형 구청장은 이우용 교장, 학부모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토론에 앞서 영등포구가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은 자치구인 만큼 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당부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업 성적에만 매달려 자신의 진로를 찾는 일을 어려워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관심 있는 분야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선유중 학부모>>
중학생 과정은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부보다는 좋은 어른, 내가 본받고 싶은 멘토, 내가 갖고 싶은 직장 이런 것들을 아이들이 충분히 좀 만나보고 활용하고 해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이해나 마을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이번 중학교 현장토론회.
구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바라는 점을 적극 수용해 영등포구의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육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관내 1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현장토론회는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와 학부모에게 직접 관내 교육환경에 대한 의견과 개선점을 듣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8일 오전에 진행된 문래중학교 현장토론회에는 조길형 구청장과 김정희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 등 15명이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학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학교와 마을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마을단위의 교육이 학교 수준만큼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러한 모든 프로그램들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된다면 영등포구가 혁신교육지구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마을과 학교, 학교와 마을을 개선을 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를 해야 된다... 조그만 공간만 있으면 학교에다가만 아이들을 맡기지 않고 마을에서도 대표성 있게 운영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이다...
이어서 선유중학교에 방문한 조길형 구청장은 이우용 교장, 학부모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토론에 앞서 영등포구가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은 자치구인 만큼 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당부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업 성적에만 매달려 자신의 진로를 찾는 일을 어려워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관심 있는 분야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선유중 학부모>>
중학생 과정은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부보다는 좋은 어른, 내가 본받고 싶은 멘토, 내가 갖고 싶은 직장 이런 것들을 아이들이 충분히 좀 만나보고 활용하고 해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이해나 마을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이번 중학교 현장토론회.
구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바라는 점을 적극 수용해 영등포구의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육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학교 현장토론회
2016-11-09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영등포구의 중학교 현장 토론회. 지난 8일에는 문래중학교와 선유중학교에서 영등포구의 교육 현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관내 1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현장토론회는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와 학부모에게 직접 관내 교육환경에 대한 의견과 개선점을 듣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8일 오전에 진행된 문래중학교 현장토론회에는 조길형 구청장과 김정희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 등 15명이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학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학교와 마을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마을단위의 교육이 학교 수준만큼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러한 모든 프로그램들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된다면 영등포구가 혁신교육지구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마을과 학교, 학교와 마을을 개선을 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를 해야 된다... 조그만 공간만 있으면 학교에다가만 아이들을 맡기지 않고 마을에서도 대표성 있게 운영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이다...
이어서 선유중학교에 방문한 조길형 구청장은 이우용 교장, 학부모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토론에 앞서 영등포구가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은 자치구인 만큼 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당부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업 성적에만 매달려 자신의 진로를 찾는 일을 어려워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관심 있는 분야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선유중 학부모>>
중학생 과정은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부보다는 좋은 어른, 내가 본받고 싶은 멘토, 내가 갖고 싶은 직장 이런 것들을 아이들이 충분히 좀 만나보고 활용하고 해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이해나 마을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이번 중학교 현장토론회.
구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바라는 점을 적극 수용해 영등포구의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육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관내 1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현장토론회는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와 학부모에게 직접 관내 교육환경에 대한 의견과 개선점을 듣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8일 오전에 진행된 문래중학교 현장토론회에는 조길형 구청장과 김정희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 등 15명이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학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학교와 마을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마을단위의 교육이 학교 수준만큼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러한 모든 프로그램들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된다면 영등포구가 혁신교육지구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마을과 학교, 학교와 마을을 개선을 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를 해야 된다... 조그만 공간만 있으면 학교에다가만 아이들을 맡기지 않고 마을에서도 대표성 있게 운영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이다...
이어서 선유중학교에 방문한 조길형 구청장은 이우용 교장, 학부모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토론에 앞서 영등포구가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은 자치구인 만큼 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당부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업 성적에만 매달려 자신의 진로를 찾는 일을 어려워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관심 있는 분야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선유중 학부모>>
중학생 과정은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부보다는 좋은 어른, 내가 본받고 싶은 멘토, 내가 갖고 싶은 직장 이런 것들을 아이들이 충분히 좀 만나보고 활용하고 해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이해나 마을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이번 중학교 현장토론회.
구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바라는 점을 적극 수용해 영등포구의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육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