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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양화중·당산서중 현장토론회
지난 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현장토론회가 양화중학교와 당산서중학교에서도 진행됐습니다.
15일에 양화중학교에서 실시된 현장토론회에서 조길형 구청장과 구청 관계자들은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꼭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학부모는 동아리 활동의 질적인 향상을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구축돼 있는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습니다.
2학년 학부모회 김주영 회장//
동아리 활동이 질적으로 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영등포구청 별관에 드론이나 3D프린터 교육하는 데가 있더라고요.···이런 것들이 사실 학교에서 하기에는 도구도 필요하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거니까 이미 구축돼 있는 거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조금 더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는 고민이 됐거든요.
이에 조길형 구청장은 교육은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마을과 학교, 학교와 마을 간의 교류를 통해 동아리 활동, 방과 후 학습, 그리고 평생학습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산서중학교에서 진행된 현장토론회에는 조길형 구청장과 김광영 교장 그리고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제 교육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 강조하고 학부모들의 더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기본적인 것은 학교에서 하고 마을에 오면 마을에서 학부모님들이 지도할 수 있는 많은 동아리를 만들어서 그런 프로그램도 개선하고 그래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한편 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내년도 교육지원 시책사업에 적극 반영해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교육도시 영등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현장토론회가 양화중학교와 당산서중학교에서도 진행됐습니다.
15일에 양화중학교에서 실시된 현장토론회에서 조길형 구청장과 구청 관계자들은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꼭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학부모는 동아리 활동의 질적인 향상을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구축돼 있는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습니다.
2학년 학부모회 김주영 회장//
동아리 활동이 질적으로 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영등포구청 별관에 드론이나 3D프린터 교육하는 데가 있더라고요.···이런 것들이 사실 학교에서 하기에는 도구도 필요하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거니까 이미 구축돼 있는 거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조금 더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는 고민이 됐거든요.
이에 조길형 구청장은 교육은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마을과 학교, 학교와 마을 간의 교류를 통해 동아리 활동, 방과 후 학습, 그리고 평생학습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산서중학교에서 진행된 현장토론회에는 조길형 구청장과 김광영 교장 그리고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제 교육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 강조하고 학부모들의 더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기본적인 것은 학교에서 하고 마을에 오면 마을에서 학부모님들이 지도할 수 있는 많은 동아리를 만들어서 그런 프로그램도 개선하고 그래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한편 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내년도 교육지원 시책사업에 적극 반영해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교육도시 영등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 양화중·당산서중 현장토론회
2016-11-15
2016 양화중·당산서중 현장토론회
지난 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현장토론회가 양화중학교와 당산서중학교에서도 진행됐습니다.
15일에 양화중학교에서 실시된 현장토론회에서 조길형 구청장과 구청 관계자들은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꼭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학부모는 동아리 활동의 질적인 향상을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구축돼 있는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습니다.
2학년 학부모회 김주영 회장//
동아리 활동이 질적으로 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영등포구청 별관에 드론이나 3D프린터 교육하는 데가 있더라고요.···이런 것들이 사실 학교에서 하기에는 도구도 필요하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거니까 이미 구축돼 있는 거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조금 더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는 고민이 됐거든요.
이에 조길형 구청장은 교육은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마을과 학교, 학교와 마을 간의 교류를 통해 동아리 활동, 방과 후 학습, 그리고 평생학습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산서중학교에서 진행된 현장토론회에는 조길형 구청장과 김광영 교장 그리고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제 교육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 강조하고 학부모들의 더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기본적인 것은 학교에서 하고 마을에 오면 마을에서 학부모님들이 지도할 수 있는 많은 동아리를 만들어서 그런 프로그램도 개선하고 그래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한편 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내년도 교육지원 시책사업에 적극 반영해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교육도시 영등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현장토론회가 양화중학교와 당산서중학교에서도 진행됐습니다.
15일에 양화중학교에서 실시된 현장토론회에서 조길형 구청장과 구청 관계자들은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꼭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학부모는 동아리 활동의 질적인 향상을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구축돼 있는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습니다.
2학년 학부모회 김주영 회장//
동아리 활동이 질적으로 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영등포구청 별관에 드론이나 3D프린터 교육하는 데가 있더라고요.···이런 것들이 사실 학교에서 하기에는 도구도 필요하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거니까 이미 구축돼 있는 거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조금 더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는 고민이 됐거든요.
이에 조길형 구청장은 교육은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마을과 학교, 학교와 마을 간의 교류를 통해 동아리 활동, 방과 후 학습, 그리고 평생학습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산서중학교에서 진행된 현장토론회에는 조길형 구청장과 김광영 교장 그리고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제 교육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 강조하고 학부모들의 더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기본적인 것은 학교에서 하고 마을에 오면 마을에서 학부모님들이 지도할 수 있는 많은 동아리를 만들어서 그런 프로그램도 개선하고 그래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한편 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내년도 교육지원 시책사업에 적극 반영해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교육도시 영등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