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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개관행사
지난 40여 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여의도 비밀벙커가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되며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로 문을 열었습니다.
19일 조길형 구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 는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밑에 있던 ‘여의도 지하벙커’를 리모델링했으며, 연면적 871㎡ 규모의 지하 벙커 공간을 가능한 원형 그대로 보존해 전시장과 역사갤러리로 탈바꿈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역사와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생겨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람이 공간을 만들지만 그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런 특별한 공간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과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이 이런 역사나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 때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고 다시 고쳐 써서 다음 세대까지 넘겨주는 그런 좋은 전통이 이 곳을 통해 생겨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여의도에 의미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문화시설이 상당히 부족한 지역이 여의도입니다.…문화공간을 많이 발굴해서 시민과 구민이 함께 숨을 쉴 수 있는(공간을 만들겠습니다)…
한편 'SeMA 벙커' 에서는 개관 기획 전시전이 11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구는 앞으로 SeMA 벙커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여의도에 특화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서울시립미술관의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여의도 문화예술 향유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40여 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여의도 비밀벙커가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되며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로 문을 열었습니다.
19일 조길형 구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 는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밑에 있던 ‘여의도 지하벙커’를 리모델링했으며, 연면적 871㎡ 규모의 지하 벙커 공간을 가능한 원형 그대로 보존해 전시장과 역사갤러리로 탈바꿈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역사와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생겨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람이 공간을 만들지만 그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런 특별한 공간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과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이 이런 역사나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 때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고 다시 고쳐 써서 다음 세대까지 넘겨주는 그런 좋은 전통이 이 곳을 통해 생겨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여의도에 의미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문화시설이 상당히 부족한 지역이 여의도입니다.…문화공간을 많이 발굴해서 시민과 구민이 함께 숨을 쉴 수 있는(공간을 만들겠습니다)…
한편 'SeMA 벙커' 에서는 개관 기획 전시전이 11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구는 앞으로 SeMA 벙커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여의도에 특화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서울시립미술관의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여의도 문화예술 향유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개관행사
2017-10-19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개관행사
지난 40여 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여의도 비밀벙커가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되며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로 문을 열었습니다.
19일 조길형 구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 는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밑에 있던 ‘여의도 지하벙커’를 리모델링했으며, 연면적 871㎡ 규모의 지하 벙커 공간을 가능한 원형 그대로 보존해 전시장과 역사갤러리로 탈바꿈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역사와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생겨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람이 공간을 만들지만 그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런 특별한 공간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과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이 이런 역사나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 때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고 다시 고쳐 써서 다음 세대까지 넘겨주는 그런 좋은 전통이 이 곳을 통해 생겨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여의도에 의미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문화시설이 상당히 부족한 지역이 여의도입니다.…문화공간을 많이 발굴해서 시민과 구민이 함께 숨을 쉴 수 있는(공간을 만들겠습니다)…
한편 'SeMA 벙커' 에서는 개관 기획 전시전이 11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구는 앞으로 SeMA 벙커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여의도에 특화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서울시립미술관의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여의도 문화예술 향유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40여 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여의도 비밀벙커가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되며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로 문을 열었습니다.
19일 조길형 구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 는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밑에 있던 ‘여의도 지하벙커’를 리모델링했으며, 연면적 871㎡ 규모의 지하 벙커 공간을 가능한 원형 그대로 보존해 전시장과 역사갤러리로 탈바꿈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역사와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생겨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람이 공간을 만들지만 그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런 특별한 공간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과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이 이런 역사나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 때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고 다시 고쳐 써서 다음 세대까지 넘겨주는 그런 좋은 전통이 이 곳을 통해 생겨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여의도에 의미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문화시설이 상당히 부족한 지역이 여의도입니다.…문화공간을 많이 발굴해서 시민과 구민이 함께 숨을 쉴 수 있는(공간을 만들겠습니다)…
한편 'SeMA 벙커' 에서는 개관 기획 전시전이 11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구는 앞으로 SeMA 벙커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여의도에 특화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서울시립미술관의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여의도 문화예술 향유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