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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개]공영주차장 순환 배정 관련의 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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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7.21 10:33 |
처리예정 | 주차문화과에서 2024.07.25 까지 답변예정 |
내용 | 관내 주민들의 공영주차장 이용기회 확대 및 공영주차장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진행되는 사항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1) 저희 공단에서도 관내 주민들의 공영주차장 이용기회 확대 및 공영주차장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순환배정(무작위 추첨) 배정방식 변경을 추진 중. 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순환배정이라는 부분은 어느정도 동감하는 바가 있습니다. 허나, 그 순환배정 방식을 어떻게 추첨하는 것인지 자세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모두가 납득할 수 있을만한 공정하고 객관적 방법을 통해 추첨이 이루어지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2) 배정 대수 분포에 따른 형평성 의문 제기입니다. 배정 대수를 살펴보면 장애인(영등포구민)을 제외하더라도 영등포구민에게 90%의 배정 기회를 주고 타구민(상근자포함)에게 10%를 배정하는 것은 형평성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문래근린공원 주차 배정대수는 22대이고 장애인 2대, 영등포구민 18대, 타구민 2대입니다. 거주 구역에 있는 공영주차장은 이 논리가 형평성에 맞을 수 있으나 이곳은 문래동 철강단지 및 철공소내 공영주차장입니다. 이 공영주차장에 월주차를 하고 있는 사람들 다수가 철공소 근무하는 상근자입니다. 그분들의 대한 고민이나 대책없이 이곳은 영등포구 공영주차장이니 영등포 주민들에게 90%에 해당하는18대를 배정해주고 무조건 상근자에게 단2대만을 배정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이곳에 주차한 사람들에게 어떠한 대책마련도 없이 그리고 대책마련 기회도 없이 당장 월주차를 못한다고 통지하는 방식과 영등포구민에게만 18대 90%의 배정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최소한 상근자들을 위해 평일 일하는 시간동안이라도 주차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평생 이곳에서 근무하고 이곳에 주차한 분들을 무조건 배제하고 여긴 영등포구 공영주차장이니 영등포구민에게 90% 18대를 제공하고, 2대만 그외 상근자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최소한의 대책마련을 요구합니다. 이게 불가능하다면 평생 이곳에 주차하고 근무한 상근자들에게 대책마련할 시간이라도 줘야합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의 형평성있고, 정말 공정한 기회마련을 위한 대책을 촉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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