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건설기계팀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구청장님 건설기계팀 주무관님들 아주 많이 칭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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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6.16 09:45 |
처리예정 | 교통행정과에서 2025.06.19 까지 답변예정 |
내용 | 2025년 6월 5일 오전 11시경 건설기계 저당권 설정이 급한게 있었습니다. 어머니 병원에 가시는 날이라 모시고 같이 갔습니다. 그날, 같이 차를 타고 구청을 갔고 혼자 내려서 금방 일을 보고 오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 나도 구경 하면 안되니" 하셔서 저는 "그러세요" 그렇게 영등포 차량등록소 탐방이 시작 되었습니다. 고지서(세금)끊으러 차량등록 부가세 창구에 들렸고, 어머니는 신기해 하시면서, 예전(옛날옛적) 동사무소를 생각하시면서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영등포 차량등록소가 크다보니, 은행이 안에 있는 것에도 신기해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매일 찾는 건설기계과를 어머니를 모시고 들어갔습니다. 문을 열고, 저랑 어머니를 보시는 주무관님들이 의아해 하시면서 저를 보시길래~ " 저희 어머니에요" 라고 하자마자 주무관님, 팀장님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안녕하세요" 하시면서 너무나 반갑게 인사해 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이런 환대는 처음이셨고, 공무원님들 인사에 감동에 감동을 하셨습니다. 꼭 자기가 구청장 같은 사람이 된 것 같았다고, 어떻게 저렇게 인사를 전부 해주시냐고, 그리고 작음 담소를 나누시면서, 이리저리 구경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을 다 보고 제가 "저희 갈게요" 하니 역시나, 주무관님들과 팀장님께서 일제히 일어나서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웃으면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시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병원에 가시는데 계속 너무 좋았다며,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구청은 다 무겁고, 차가운 공무원들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너무 이쁘시고, 멋지시고, 친절하셨다며 꼭 영등포 구청장님께 말씀드려 달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영등포차량등록소를 다닙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다닙니다. 저는 영등포차량등록소 건설기계주무관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영등포 구청장님, 인사성밝고 성실한 건설기계팀 주무관님들게 꼭 포상 해 주시고, 칭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