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 제목 | [공개]썩은 음식물 냄새와 불법이 난무하는 여의도 한강공원 - 첫번째(24년 5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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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5.03 21:31 |
| 내용 | 안녕하세요. 여의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위의 제목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민원을 제기하셨고, 구청이든 서울시든.. 오늘 역시 한강변에 나가보니 정말 형언할수 없을 정도의 불법이 난무하고 있는데 이거 영등포 구청에서는 그냥 포기인가요? 점검하겠다는 그냥 의미있는 이야기는 하지 마시고, 그냥 여의도 한강공원은 영등포 구청의 관할이 아니여서 우린 신경 안쓴다 이건가요? 저기 노점상들.. 1. 가스통으로 고기 굽는게 이게 합번인가요? 2. 매일 수백만원을 넘게 매출을 올릴텐데 재들 전부 탈세 아닌가요? 3. 거기 음식들 식품 위생법 위반 아닌가요? 도대체 영등포 구청에 있어 여의도 한강공원은 뭔가요? 참을수 없는 음식물 냄새가 넘쳐나고 무법천지가 되어도 우리는 모른다 이건가요? 앱등으로 수백번의 민원이 들어왔을텐데 정말 영등포 구청은 나몰라 인건가요? 서울시에 구청장 명의로 공문을 보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전세계 어느 나라 강변에서 저렇게 가스통으로 고기를 구워도 허락하는 나라가 있나요? 지금 저 모습이 21세기 선진국을 바라보는 나라에서 상상이나 할수 있는 장면일까요? 매일 똑같은 메세지로 카피해서 답변을 보내지 마시고, 구청장님께 보고를 드려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정말 그냥 배째라고 갈건가요? 저곳에 화분만 다 깔아버려도 장사 못합니다. 아시나요? 사람들이 걸을 공간만 두고 화분을 일정 간격으로 깔아버리면 노점상 면적이 안나와서 못한다구요.. 오늘을 시작으로 해서 매주 변화된 모습이 있는지 사진을 찍어서 구청장에게 바란다에 올리겠습니다. 뭐 그냥 무시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변화가 있을때 까지 지속적으로 현재의 난장판인 한강공원의 모습을 민원넣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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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담당관 답변
| 답변일 | 2024.05.08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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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민원 내용을 검토한 바, 이는 소관기관인 서울특별시미래한강본부에서 처리할 사항으로 판단되어 제출하신 사항을 해당 기관으로 이첩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민원 사항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경우 영등포구청 감사담당관(담당 노기남, ☎02-2670-3025)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