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 제목 | [공개]안전한 통행로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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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7.01 11:42 |
| 내용 | 6월 20일 올린 글 중 현장 상황을 한 가지 덧붙입니다. 비온뒤는 부분적 저지대만 물이 고여 물웅덩이가 나타나지만, 비가 퍼 붓는 상황에서는 고물상 안 쪽에서 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때에 따라서는 단화가 물에 잠겨 건널 수 없을 정도이니 우기철 대비 빠른 조처 바랍니다. - 한 곳 더 시정을 부탁합니다. 장소: 도신로 47번가, 영등포농협 앞 인도의 통행상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해 주십시오. 현황: 이곳 은행 앞은 매우 번잡합니다. 오후, 퇴근 무렵에 더욱 그렇습니다. 은행을 오가는 사람뿐만 아니라,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등으로 인해 통행량이 많습니다. 문제점: 은행에 온 손님들의 무질서한 주차와 은행 앞 인도에 설치된 노점상들로 인해 통행로가 좁고 통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횡단보도 양옆에 노점상에서 전기구이설비로 생선을 굽고, 또 한 곳은 화덕에 파전을 부치고, 가마솥에 감자나 옥수수 등을 삶아 주위에 열기가 가득하며, 역겨운 냄새가 심합니다. 또한 어린이나 음주한 행인들 중 자칫 화상 입을 수도 있는 위험에 노출된 상황입니다. 해결점: 1. 노점상 및 생선가게 철거, 2. 무용지물 된 공중전화 박스 이전 또는 제거, 3. 은행 앞 주차관리 - 생활의 기초 안전의식과 인식에서 대형 참사를 막습니다. - 안전하고 행복한 영등포를 위해(끝). |
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4.07.04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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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신고하신 민원중 노점상은 우리구 가로정비단속반이 2014.07.04. 현장 방문시 자진정비되었고, 하나로마트 생선가게의 천막설치는 사유지인 관계로 주택과로 이첩 처리토록 하겠으며, 공중전화박스 이전 또는 제거 요구사항에 대하여는 관리주체인 KT링커스(주)에 통보조치 하겠습니다. 아울러 대명자원 앞 차량출입시설은 고물상에 시정요구하였으나 지체되고 있어 토지주에게 시정토록 조치 요구하겠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과 관련하여 요청하신 지역에 7월 2~4일 현장을 방문하였으나 농협주차장 이외 보도에 주차한 차량을 확인할 수 없어 해당 지역일대에 단속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영등포농협 관계자에게 이용고객이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서 보도를 침범하여 주차할 경우 보행자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주차장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해당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단속 순찰을 실시하여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관련 사항은 건설관리과(담당 안형복 ☎2670-3787), 주차문화과(담당 안정산 ☎2670-3997)로 문의하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