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 제목 | [공개]엄청난 고통을 받고있는 영등포 구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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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6.26 08:19 |
| 내용 |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이런 민원글을 처음 작성하게 되어 참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산동4가 현대3차 아파트 앞 SK공장형 복합건물 건축 건으로 민원을 제기합니다. 평일,주말,밤,낮 할 거없이 계속되는 소음으로 정말 많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소음과 먼지에 높은 기온에도 창문을 닫고 잠을 자야할 정도입니다. 주말에도 소음은 새벽 6시부터 계속되어 주말에도 맘놓고 편히 쉴 수 없는상황입니다. 어제는 밥11시가 넘었는데도 기계돌아가는 소리와 철근소리로 참지 못하고 경찰관에게 공사장을 방문하게 하였으나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평일 주말 할것없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공사를 할 수있는지 그렇게 허가를 받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이 고통을 견딜 수 없어 더 더워지기 전에 구청장님께 도움의 손길을 요청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4.07.01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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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당산동4가 80번지 일원의 SK지식산업센터 신축으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하여 현장 확인한 바, 골조공사 진행 중 늦은 시간대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실시하여 선생님께 소음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조사되며, 우리부서에서 관장하고 있는 환경 관련 법률에는 공사현장의 작업시간을 제한하는 규정은 없으나, 선생님의 환경피해 민원사항을 고려하여 공사현장 책임자에게 늦은시간대 소음발생 작업을 지양하도록 현장 행정지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동 신축건축물은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되어 골조공사를 위한 과도한 소음공사는 더 이상 발생되지 않을 것이며 지상15층 커튼월(창틀) 설치 및 지상13층 유리 설치를 시공함에 따라 소음.분진 피해는 최소화 될 예정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학교 학습권 보호을 위한 공동위원회를 운영하여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인접지 주민과 학교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건축관계자에게 지속적으로 행정지도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관련 사항은 건축과(담당 김광열 ☎2670-3704), 환경과(담당 유정일 ☎2670-3467)로 문의하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