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신길1동 신길자이아파트 104동 앞 해군부지 정리/공간 활용 (나무 식재, 공원, 벤치설치 등) 검토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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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7.14 08:34 |
| 내용 | 안녕하세요, 항상 영등포구의 복지와 소통을 위해 만전을 기하시는 구청장님 구청직원 전체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아니라, 신길1동 신길자이아파트 104동 앞과 도로사이에 있는 "해군재경근무지원대대부지（국방부） 앞 빈 공간"에 대한 건이니다. 여기는 현재 일반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는 테두리가 쳐져있으며, 풀이 자라서 사람 키 높이 정도가 되고 온통 쓰레기가 버려져 있어서 너무 지저분합니다. 특히, 104동 베란다에서 보면 너무 지저분하고 모기 등 각종 유해 벌레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존에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해군지원단에 전달하여 청소는 가끔씩 했던것 같은데 계속 이렇게 둘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공간이 좁아서 상업적으로 활용이 어려우면 우선 테두리를 철거하고 나무를 심어서 주민들이 쉴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현재 방치하는 것보다는 훨신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물론, 영등포구(서울시)에서 공원화 해 주시면 더 좋구요. 물론 여기 부지의 소유자가 영등포구나 서울시는 아니지만 우선 나무를 심고 화단을 만들면 관리하기도 훨신 쾌적한 환경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신길3구역 포스코부지 옆(신길자이아파트 후문에서 포스코공사 현장 사이)에 있던 헤군지원단 부지는 아파트건설에 수용된것인지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제발 신길자이 아파트 옆에 있는 지저분한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군재경근무지원대대부지（국방부）, 병무청부지（병무청）]를 청사 신축과 함께 공공주택 공급과 일부 공원 조성 등의 개발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구는 서울시와 함께 녹지, 유휴공간 등 시민이용공간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정원도시과 답변
| 답변일 | 2020.07.17 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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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메낙골공원에 대하여 귀하께서 궁금해 하시는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메낙골공원(당초 57,703㎡)은 2020.7.1일자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시공원)이 실효되어 현재는 기조성된 부지 및 신길3구역 무상귀속될 부지 등 17,229.7㎡으로 축소된 상황입니다.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된 신길동 1795-31 부지 관리(개발) 방향에 대하여 소유주인 해군복지단에 문의한 결과, 예산 등 사정으로 당장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닌 것으로 회신받았습니다. 귀하께서도 아시겠지만 서울시(우리구)에서는 2020.6.25일자로 서울지방병무청, 해군복지단 부지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였고, 병무청 등 부지가 조속히 개발되어 주민 휴식공간도 최대한 확보하고자 다각도로 협의 및 검토하면서 관리방안 마련 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로써는 상기 부지에 예산을 투입하여 쉼터 등을 조성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되오며, 해군복지단에 지속적으로 청소, 예초 등 부지관리를 요청드리고 있사오니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우리구 푸른도시과(T.2670-3758, 담당 이혜정)로 문의하여 주시면 정성을 다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셔서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