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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개]카페영업점의 위생점검 요청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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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7.19 00:29 |
내용 | 코코빈스 당산점의 위생점검 요청 합니다. 본인은 7월18일 저녁 10시경 전화로 인절미빙수를 주문하였고. 10시50분 방문하여 결제 후 자가용이용 집으로 귀가하여 음용 하였습니다 음용중 이물질이 나와 확인하니 플라스틱 이였습니다. 11시6분 영업점으로 전화를 하여 상황을 말하였습니다. 빙수와 이물질은 가져오라 하였습니다. 업체의 반응은 매우 불쾌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냈습니다. 카드결제 취소를 요청하였으나 이물질과 실물카드가 있어야 취소가능하다 하여 방문하였으나 영업점을 문을 닫고 차에 기다리는 사장님에게 보여줬더니 먹던 빙수를 가져와야 확인을 한다며 그 조각 을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길거리에 버렸습니다. 그 조각은 밀폐용기의 잠금부분의 조각이였습니다. 작지도 않은 손가락 마디만한 크기였습니다. 처음 사실을 알릴때도 플라스틱 조각이라는 말에 용기에서 나온거 같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 플라스틱 용기에서 그런 조각이 나와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영업점의 전반적인 위생상태 점검을 요청 드립니다. 새로 이사온 영등포구의 위생에 대한 믿음을 주시길 바랍니다. 아닐까요? |
첨부파일 |
답변일 | 2020.07.23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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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의견 주신 민원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구 관내 당산동 173-34번지(상호:코코빈스) 영업소에서 판매한 음식물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의견에 대해서 현장 방문하여 영업주에게 귀하의 의견을 전달하고 민원내용을 문의하였으나, 영업주 답변은 내용은 알고 있었으나, 영업소에서 판매한 빙수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증거가 없어 인정 할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객관적인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는 행정처분에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에 영업소 내 식재료 유통기한 및 보관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조리장 내 청결상태 등 업소내 전반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하였으나,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민 불편사항이 접수된 만큼 식재료 관리 및 전반적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동일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강력히 행정지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영등포구청 위생과(담당 김칠원 ☎2670-4709)로 문의하여 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