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사무실 맞은편 음식점 냄새 때문에 창문을 열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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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7.28 17:00 |
| 내용 | 얼마전에 맞은편 건물 2층에 초대창(02-3667-3622 / 영등포구 당산로 223 2층)이라는 곱창집이 오픈했습니다. 그런데 조리시 냄새및연기를 밖으로 빼내는 시설이 사진으로 보다시피 2층창문높이로 빼내는 구조라서, 엄청난 연기가 주변 도로 및 건물에 자욱하게 퍼집니다. 주변에 또다른 양곱창집(1층)은 건물(4층)보다 더 높게 연기배출시설을 설치한 반면, 초대창은 2층높이밖에 안되어 오후4시이후 사무실 창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에어컨도 없는 사무실이라서 미칠 지경입니다. 해당 업소에 연기배출시설을 더 높게 설치해줄것을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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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답변
| 답변일 | 2020.08.03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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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〇 먼저 인근 음식점 냄새와 연기로 인하여 생활 환경에 불편을 겪고 계시는 사항에 대하여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〇 귀하의 민원 사항에 대하여 2020년 7월 31일 현장을 방문 확인하고, 건물 관리인에게 민원 사항을 전달하였습니다. 음식점 냄새, 연기와 관련하여서는 환경 관련 법으로 규제하기 어려우나, 민원사항임을 감안하여 관리인에게 연기 및 냄새 저감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행정지도하였습니다. ○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을 경우 환경과(담당: 김현지 ☎2670-3467, 팀장: 양마란 ☎2670-3464)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