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아이들의 안전 확보도 하지 않고 공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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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8.07 19:01 |
| 내용 | 안녕하세요. 영등포구 도림 고가 밑을 지나서 영등포 초등학교를 지나는 학부모입니다.. 공사를 시행하면서 위험한 구조물들이 인도까지 침범하여 우리 아이들은 등하교를 도로로 지나가 학교를 가네요..누구를 위한 공사인건지요?본인의 아이들이 차가 다니는 도로를 지나 다니면서 학교를 다닌다면 계속 보내실껀가요?아니면 가정 보육하실껀가요? 생각해 보시고 허가를 내실때에는 지도로만 보시지 마시고 직접 나오셔서 주위를 한번만이라도 둘러봐 주세요. 사고나서 그때 공사가 멈추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우리 소중한 자녀는 없는데.. 안전..안전..위험합니다. |
환경과 답변
| 답변일 | 2020.08.12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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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〇 먼저 도림고가 아래 LPG 판매소 설치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죄송스러운 마음과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해당 부지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5조 제2항 규정에 의거 LPG 판매사업이 허가된 곳으로 허가 전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 등 15개 관련 기관 및 부서와 사전 협의를 거친 결과 적합하다는 회신이 있어 최종 허가 처리되어 현재 신축중입니다. ○ 허가된 위치가 어린이 보호구역이고 주택에 인접한 지역으로 구민들이 우려하는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구청에서는 LPG판매소 허가와 관련하여 당초 허가시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 관계 기관(부서) 및 관련법을 면밀히 검토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구민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점 죄송한 마음입니다. ○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환경과(담당:조대훈 ☎2670-3449, 팀장:김주억 ☎2670-3445)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