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혼자만 행복하지 말고 모두가 행복할수 있게 대방유치원 재추진에 힘써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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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2.05 14:05 |
내용 | 단설유치원 설립은 교육청관할이나 첨부된 문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대방유치원의 단설이 취소된 정황은 신길유치원이 "지자체공동설립형 유치원"이라는 상징성 타이틀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신길유치원 하나만 유지하고 대방유치원을 취소시키는 것은 영등포구청에서도 책임이 없다 할수 없습니다. 각각 거점을 두고 있는 위치가 다를진데, "지자체최초"라는 타이틀을 위해 왜 우리아이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봐야 함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대방유치원은 단설유치원으로서 지역거점의 역할도 하지만 지난 5년간 남부청의 실책으로 피해를 봐왔던 대방초 아이들을 위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고작 "지자체 최초"라는 타이틀을 위해 1400여명에 가까운 아이들의 피해를 모른척하고 외면하는 것이 영등포구청장이 말하는 "내가 가는 길이 행복하면 좋겠다"는 캐치프레이즈의 의미입니까? 실적만을 위한 "지자체 최초"가 아닌 진정 영등포구 주민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대방유 단설취소 철회에 대해 영등포구청도 관심을 가지고 남부교육청에 강력한 항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 2024.12.10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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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문의주신 단설유치원 설립 취소와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치원 설립 관련 관할기관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남부교육지원청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영등포구 학생들을 위한 고견과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미래교육과(담당 김수진, ☎02-2670-3843)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