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구청의 답변에 화가나서 다시 글을 씁니다(도림고가 밑 위험물 허가사항건이요) |
|---|---|
| 등록일 | 2020.08.11 12:26 |
| 내용 | 구청이 답변이 오기기를 - 해당대지의 측량점등의 위치를 검토하여 사유지를 이탈한 사항에 확인될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처리될 예정입니다 제가 구청에 올린 사진은요 휀스가 인도를 넘어서 막아놔서 통행로가 불편하다고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사유지가 우선이겠지만요, 사유지를 수십년간 인도로 사용하여 주 통학로인곳으로 인식되어 구청에서도 사유지에 인도보도블럭을 깔았잖아요 왜 그랬나요?? 아이들이 수십년동안 사유지를 밟고 학교을 다녔으니 아디들이 잘못되었으니 이제는 횡단보도 절반만 밟고 많이 우르르 몰릴떄는 도로를 통해서 학교로 가야 된다고 교육을 시켜야 하나요?? 그러면 구청은 사유지에다 왜 인도용보도블럭을 깔아서 우리아이들 나쁜사람 만들었습니까??? 구청에서 좋은 교육을 하시려고 사유지에 구청마음대로 인도보도블럭을 깔았나요?? 아님 사유지 주인이 인도보도블럭을 깔아달라고 했나요?? 사유지의 입장을 고려해서 보도블럭을 깔아주셨다면 제 사유지에다가 구청에 이것해달라거 저것해달라하면 구청에서 해주시나요?? 그렇다면 저도 제 사유지에 구청에 부탁해도 되겠네요?? ... 아니잖아여 구청에서도 사유지이지만 공유지성격이 더 많으니 사유지성격임에도 공유지성격차원에서 인도보도들럭을 깔아주신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가스대리점의 주출입구가 어딘줄 아시나요?? 우리아이들 주통학로 횡단보도 바로 앞입니다 (5m가 어떤위치인지 현장가서 보세요,....제발~~) 5살아이들은 어른들처럼 얌전히 걸어갈까요?? 구청관계자분들은 모두 점잖은 아이들만 키우시나보네요 우리아이들이 잘못된 아이들인가봐요. 남의 사유지를 공유지인냥 밟고 다녔고, 횡단보도에선 아주 얌전히 다녀야하고 차들이 횡단보도를 침범하면 도로를 걸어서 학교나 유치원에 가면 되네요.. 그러면 우리아이들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주세요 그러한 환경에 노출을 안 시키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도림동에 학교를 지어주세요. 학부모인 우리도 우리아이들 위험한 공간의 학교에 안 보내고 싶거든요 답변을 주세요 정말 다른분들도 같이 이글을 보시고 영등포초 학부모들은 어떻게 아이들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도림동 학부모도 고가 넘어 학교보내는거 싫은 사람들 입니다 도림동에도 학교를 빨리 지어주세요.. |
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20.08.13 18:24 |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과 건축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탁트인 소통실”에 올려주신 민원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위 민원사항에 대하여 확인한 바, 도림동 187-80 신축공사현장의 가림막이 설치된 부분은 사유지이나 해당 가림막의 위치 조정을 요청하는 민원이 다수 접수되었고 그 부분이 통학로 등 유동인구를 유발하는 지역임을 감안하여 건축관계자에게 도로확보를 위해 가림막을 후퇴하고 적치된 자재를 정비하는 등 각종 안전조치를 이행토록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우리 구 건축과(담당 장재영 ☎2670-369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