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공사재개회신요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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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8.28 11:03 |
내용 | 코로나19로인한 힘든상황에서 항상 구정과 구민을 위해서 애쓰시느라 수고가많으십니다. 도림동 엘피가스판매점 공사관련하여, 8월 19일에 <공사방해행위금지및 공사재개 요청서>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런데 답변시한인 8월27일까지 아무런 답변도 없이 무작정 연기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사실 본인은 모두가 주지하듯이 적접한 허가를 통해 공사를 진행해 오다가, 일부 주민들의 일방적 주장으로 공사장 주변에서 시위를 하는등 시끄러워서 구청의 요구를 받아들여 며칠간 공사를 잠시 중지하고 있습니다. 공사 처음 일부주민들이 가짜뉴스를 퍼트리며 선동하여, 이에 동조한 몇몇 학부보들이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우려하기에, 그에대한 충분한 대책을 최우선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본 공사는 저장소가 아니며, 아주 소량의 엘피가스 판매점에 불과한 조그만 창고시설에 불과합니다. 엘피가스는 현대인의 생활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입니다. 아직도 많은 서민과 자영업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판매점의 허가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아주 엄격한 심사기준과 관계 기관의 협의를 거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본 판매점은 영등포관내 주민및 시용자들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시설입니다. 일부 주민들이 가짜뉴스를 퍼트리며 선동하는 <민원>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순수한 의도로 학생의 보행안전을 위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와는 다른 목적을 가진 일부 주민들의 "어떤믜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0여년을 엘피가스 영업을 해오면서 어떤 사고도 단 1건도 없었으며, 영등포구의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및 상생을 추구 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하번 아주 간곡하며 엄중히 요청합니다. 신속히 회신바라며, 하루빨리 공사가 재개되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어려운 코로나 경제 위기 상황에서 경제활동에 전념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
답변일 | 2020.08.31 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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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과 건축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탁트인 소통실”에 올려주신 민원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당 인도 부분에 가림막이 설치된 부분은 사유지로써 도시계획시설 등에 해당하지 아니하여 귀하께서 문의하신 법령의 적용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해당 보도는 통학로 등 유동인구를 유발하는 지역임을 감안하여 건축관계자에게 도로확보를 위해 가림막을 후퇴토록 협조를 요청한 바 있으며, 이에 건축관계자가 현장의 가림막을 약 50cm 가량 후퇴하여 설치하였으나 가림막의 일부가 현황 보도 경계석을 기준으로 약 20cm정도 저촉되어 있는 사항에 대하여 추가로 협조 요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우리 구 건축과(담당 장재영 ☎2670-369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