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퇴근 시간 5분전 민원 전화 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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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9.15 18:06 |
| 내용 | 자동차 번호판 변경 문의를 위해 5시 55분에 교통행정과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ARS 안내를 들으면 기다리고 있는데, 안내되는 말이 전화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였습니다. 퇴근 시간 직전이긴 하지만, 민원 전화가 오는데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담당자가 부재 중일 때는 주변의 다른 직원이 당겨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그래서 다른 번호로도 전화를 걸었습니다. 마찬가지 더군요. 이건 근무 태만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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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행정과 답변
| 답변일 | 2020.09.17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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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우리 구청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우리부서 직원 전화 미수신에 관련한 민원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귀하의 전화를 받지 못한 사유를 담당 직원들에게 확인해 보니, 앞으로 사용할 자동차 번호판이 전화주신 때에 배송되어 번호판을 정리하느라 못 받게 되었다고 하였지만, 담당자들의 본 업무가 소홀하게 되어 귀하께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귀하께 발생한 불편사항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 해당업무 담당자들에게 대직자 간의 업무공백 최소화, 업무시간 내 본 업무 충실 및 추가적으로 담당자들에게 민원 응대 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영등포구청 교통행정과 (담당자 김도선 02-2670-4279)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