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환경을 위한 변화 영등포가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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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9.27 09:30 |
내용 | 빈 통을 들고 마트에 가면 세탁세제 리필받을수 있는 기계가 나왔다는 기사를 YTN에서 보았습니다. 영등포구에는 빅마켓,코스트코,롯데마트,홈플러스등 대형 마트들이 꽤 많이 있으니 활용도가 높다고 봅니다. 매번 플라스틱 용기를 버리면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환경을 위해 개인들이 할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을 위해 우리 영등포도 먼저 나서서 동참하면 어떨까요 https://news.v.daum.net/v/20200927063410233 |
답변일 | 2020.10.05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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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 먼저, 친환경 소비를 통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큰 감사를 드리며 YTN에서 보도된 대형마트내 세탁세제 리필기계 사용 및 우리구 동참 건의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환경부와 한국산업기술원은 (주)이마트와 (주)슈가버블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환경 실속형 가치소비 시범사업' 협약을 9월에 체결하여 내년 9월 24일까지 해당 제품의 빈용기 또는 구입한 빈 전용용기를 가지고 시범사업 매장을 방문해 세제를 리필하여 구매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 우리구에 위치하고 있는 이마트 영등포점에 문의 결과, 이마트 본사에서 '세제 가치소비 무인 자판기'를 영등포점에 설치할 계획으로 현장 실측이 진행 중이며 연내 설치 예정임을 확인하였습니다. ○ 아울러 환경부에서는 ㈜이마트 및 ㈜슈가버블과 추진하는 시범사업의 결과평가를 통해 안전기준 준수 확보방안 마련, 제품 안전성 준수, 플라스틱 용기 재사용 확산 효과성 등을 평가하여 제도개선 및 확장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오니 평가 결과에 의거 향후 영등포구 내 타 대형마트 동참 여부 등을 적극 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 ○ 환경보호를 위한 귀하의 관심과 실천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환경과(담당: 최연 ☎2670-3471, 팀장: 이은경 ☎2670-3454)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