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시정되지 않는 주차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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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11.01 12:41 |
| 내용 | 어제(토요일오후2시30분에 도림로304이면도로(골목길)에 주차되어 있는차에 스티커를 발부된것에 대해서 이골목은 여는 골목처럼 주차전쟁이 있고 또한 악의적인 민원제기로 매년 문제가 된곳입니다 우선 민원이 접수되면 주차단속조는 스티커를 발부하고 주차문화과에가면 이의제기를 서면으로 하라고 하고 결과는 부과대상이라는 엽서가 오는 획일적인 절차가 반복됩니다 악의적인 민원으로 집단으로 주차문화과에서 회의를 수차례 한바가 있습니다 특별한 뾰족한 방법은 현실상 없는 결론이 났니다 이면도로를 단속하려면 똑같은 도로를 일관성있게 하든가 아니면 단속조는 민원이 제기됬는데 스티커를 발부할수밖에없는 궁색한 변명! 민원인 신원을 공개할수 없기에 같은 골목에 사는 사는끼리 의심과 반목만 키워주고 주차스티커를 받지 않을려고 풍선효과는 불보듯 뻔한 이치가 아닙니까? 특별히 교통에 방해를 하지않고 주민에게 불편한사항이 아니라면 단속위주가 아니라 계도와 원인 치료할 방안을 제시 하든가요? 청외대행정관으로 경력을 가지신 분이나 민선구청장이나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구의원과 주차문화과에서 항의하고 모임을 수도없이 나눴지만 달라진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발 달라지고 대책을 세워주시고 단속을 하십시요 민원이 들어가면 민원인도 중요하지만 당하는차주나 동네주민도 중요합니다 주차문화과에서 교육을 매번시킨다고는 하지만 그때뿐입니다 운영의 융통성과 여유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단속을 할려면 일관성이 있든가 아니면 주차창대책을 세워주시든가요? 나와서 현장을 꼭보시고 답변을 해주십시요 |
| 첨부파일 |
주차문화과 답변
| 답변일 | 2020.11.05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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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평소 우리구 주차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구에서는 주차장 건립은 물론, 자투리땅 주차장 만들기, 민간건축물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전개, 담장허물기 주차장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차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나날이 증가하는 차량수 대비 주차장 확보가 매우 부족하고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로 인하여 주차장 부족에 따른 심각한 주차난을 감안하여 교통량이 많은 지역을 제외한 일정 지역에 대해서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민안전저해장소로 지정한 보호구역, 보도(인도), 횡단보도, 교차로, 소화전, 교통흐름에 현저한 방해가 있는 경우에는 적용 하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귀중한 시간 내시어 의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주차문화과(☎02-2670-3991)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