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일신빌딩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 방역만 하고 건물 폐쇄를 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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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11.30 11:25 |
| 내용 | 일신빌딩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 방역만 하고 건물 폐쇄를 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다른층에서 근무하는 사람인데 엘리베이터와 그 층만 방역만 했다고 하고 건물 자체를 폐쇄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건물 특성상 사무실에 창문이 없어서 환기를 할수 없는 건물 임에도 불구하고 폐쇄하지 않아 다른 층에 있는 저와 다른 이들은 불안하고 있습니다. 건물관리실에서는 1층에 확진자가 발생되었다고 안내할수있는 의무조항이 없다고 하는 데 그럴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
보건지원과 답변
| 답변일 | 2020.12.02 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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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건의해주신 ‘건물 폐쇄 문의’ 관련하여 답변 드립니다. 확진자 최초 발생 시 우리구보건소 역학조사팀에서 현장에 출동하여 해당건물 CCTV 영상 및 확진자 관련자료 확인, 이동동선 및 접촉자 여부를 조사하였으며, 방역팀에 확진자 이동경로를 공유하여 신속하게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에 감염병환자등이 있는 장소나 오염되었다고 인정되는 장소에 대한 소독 및 환기 등을 위한 일시적 폐쇄 이외 불필요한 건물 폐쇄를 자제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건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출입문, 엘리베이터 등 다중이용지역에 안내문을 부착하여 유증상자 발생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소중한 의견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지원과 감염병관리팀(담당자 박규범☎ 02-2670-4918)로 연락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