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신길4동 구청에서 진행중인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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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12.04 15:08 |
내용 | 조금 전 구청에서 나왔다고 하며 어떤 남자가 집으로 들어와서 뭐 좀(가스?) 확인해야 한다고 벨을 누르고 다닙니다. 지금 하루 코로나 환자가 600명이 넘어가는 판국에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이런 조사를 지금 이시기에 하는게 맞나요? 다른 집을 다니면서 누구를 만나고 왔을지 모르는 사람이 집에 들어온다고 해서 다음에 오시라고 했더니 심지어 불친절하기까지 합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불쾌하니 당장 조치부탁드립니다 |
답변일 | 2020.12.09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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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과 건축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탁트인 소통실”에 올려주신 민원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길동158-32필지 현장조사로 인한 불쾌함을 느끼신 점에 대하여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현장조사는 불법건축물 민원신고 건으로 불가피하게 진행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우리 구 담당 주무관이 현장 조사하는 과정에서 불쾌한 느낌을 받았다는 말씀에 대해 애석하게 생각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에 보다 친절하게 업무에 임하도록 교육을 실시하겠으며, 재차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리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우리 구 건축과(담당 김상민☎2670-3688)로 전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