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횡단보도에서 사고날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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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12.15 10:03 |
내용 | 버스정류장이 여의도 지적공사 앞에서 국민은행 앞으로 바뀐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전용도로로 끼어든 투싼 35** 자동차와 부딪힐뻔 했습니다. 코를 스치고 지나갔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버스는 빨간 신호대기에 서있고 그 신호를 무시한채 자전거도로로 속도를 내어 우회전하려는 차였습니다. 그 횡단보도를 건너며 늘 위험을 감지하고 있었는데 실제 횡단보도에서 놀라 주저 앉은 일이 있다보니 이렇게 민원글을 올립니다. 잠깐 놓친 일로 한 구민이 사고를 당했다면 책임을 어떻게 지시려는지 안타깝습니다. 탄력봉을 설치하여 자전거도로로 우회전하려는 차량의 진입을 막아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사고 난 후 부랴부랴 설치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민원 후, 설치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여의도 자이 아파트 , 이마트 앞 횡단보도입니다. |
첨부파일 |
답변일 | 2020.12.15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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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께서 말씀하신 민원 내용을 검토한바, 시설물 설치 요청지인 '의사당대로'는 '서울특별시 자전거정책과' 및 '강서도로사업소'에서 처리할 사항으로 판단되어 제출하신 사항을 해당기관으로 이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사항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