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제2의 조선선재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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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1.03 23:35 |
| 내용 | 영등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국회대로 지하화와 선유고가 철거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많은 활동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국회대로 인근의 대한제분 소유토지를 이번에 판다는데 여기에 설마 또 물류센터가 들어오는지요 https://www.asiae.co.kr/article/item-disclosure/2020123115172701111 안그래도 서울에 아파트 공급물량도 딸리는데 그리고 당산동에 좋은 고등학교가 없어서 살기좋아도 결국 학군따 라 영등포를 벗어나는 이런 때에 또 물류센터 라니요 최근 조선선재도 그렇고 이번 대한제분도 그렇고 이게 무슨일이니까 사실 지난 구청장이 연임을 하지 못한 가장 큰원인이 지금의 조선선재사건입니다. 지역민들을 위한 고등학교 같은 시설을 세워야하는데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물류센터가 뭡니까 ㅜ 정말 지역민들을 위하시고 다음 선거를 생각하신다면 지역민들을 생각해주십시오 이제 좋은 인프라가 들어올려고하는데 그 좋은자리에 물류센터라는 오점이 남겨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21.01.07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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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양평동3가 77-80 지상 데이터센터 건축 관련하여 민원제기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회신드립니다. 말씀하신 양평동3가 77-80 대지와 관련하여 우리구에 건축허가 또는 신고 접수된 사항은 없으며, 해당지역 일대는 준공업지역으로서 안타깝게도 방송통신시설(데이터센터) 용도에 대하여 관련법령에서 제한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건축허가 등이 접수될 경우 주변 주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리니 이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건축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구 건축과(조해은, ☎2670-3689)로 연락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