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구민 안전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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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1.01 05:11 |
내용 | 저희구청에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는 개인에 건강을 위하여 매일 도림천을 자전거 또는 산보를 하며 동호인 40여명과 함께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구민입니다, 먼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훌륭하게 조성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있으나 지난 여름부터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으려 모든것을 자제하며 조심하고 있으나 대림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구로2교와 대림교사이)사이 도림천변 하천에서 교포로 보이는 수많은 분들이 포커놀이와 장기두기를 하시고 대림역에서 신도림역 방향에선 수십명에 남녀가 하천변둑에서 춤을 추고 계시니 코로나 전염 걱정이 앞서게 되고 담배꽁초투기 및 노상방뇨를 하며 공공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어 여름부터 수차례 유선신고 하였으나 혹한기인 지금도 아직 시정이 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습니다.또한 12월 31일엔 요즘처럼 엄중한 시기에 마스크도 쓰지 않고 같은 행위를 14분이 하고 계셔서 120콜썬터.구청장님 비서실로 수차례 전화 하였으나 당일 30건정도 동사항이 신고되었다 .담당직원이 현장으로 나갔다. 경찰서로 신고해라 .담당부서 연결해주겠다.120으로 전화해라.전화주신분 성함이 누구냐.전화 번호는 맞냐.담당직원이 없어 대신전화 받는데 전달해주겠다.도림천 주소를 알려달라등등 요구사항도 많고 무성의한 답변과 짜증스런 응대~~~~~전화 연결은 요즘 민원이 많아 그렇겠지만 하늘에 별따기요 동료들과 현장으로 오신다던 직원을 40분간 기다렸지만 결국엔 안오시고~~~ 재전화하니 구민에 안전을 위하여~~~~ 모든직원이 통화중입니다~~~멘트만 나오니 정말화가나고 우리 구청에 실망이 너무 크다고 저를 비롯 함께 있던 동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네요. 구청장님! 년말연시 코로나19와 여러 구정업무로 바쁘시겠지만 상기사항이 조속히 조치될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이제는 유선신고가 아닌 민원으로 요청하였으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신축년 새해엔 더욱더 우리구청에 발전과 구청장님. 직원여러분에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첨부:31일 전화 통화목록 |
첨부파일 |
답변일 | 2021.01.05 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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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구정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는 최◯유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탁트인 소통실」에 신고하신 코로나 방지를 위한 도림천 단속요청 문의건과 관련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사항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순찰과 계도조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천이용주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등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우리구에서는 현재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하여 하천내 현수막 게첨, 체육시설 폐쇄조치, 기간제근로자 순찰 및 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영등포경찰서에 치안유지를 위하여 도림천 순찰협조요청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철저한 단속 및 순찰을 통하여 불안감을 만들 수 있는 행위에 대해 사전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치수과 담당자 윤동언(☎02-2670-3852)에게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