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반려견쉼터에서 사고로 바닥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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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3.29 07:56 |
| 내용 | 3월22일 오후4시40분경 안양천변 반려견 쉼터에서 저희 강아지 코코가 쉼터에 설치된 곳에서 놀다가 콘크리트바닥으로 되어 있는 곳에 넘어저 다리가 골절이 되어 한달 깁스를 하게 되었답니다. 쉼터설계부터 다리 골절을 많이 나올 수 있는 소재 선택이 잘못 되었습니다,흙이나 모래 등으로 설치를 했어야합니다. 반려견들이 놀게 설치해 놓은 시설은 좋으나 바닥 시공이 잘 못 되어 이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다시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변경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치료비를 청구하고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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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경제과 답변
| 답변일 | 2021.03.31 1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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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구정발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는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월 30일 유선상 기 설명드렸듯이 반려견 쉼터 앞 이용자 수칙 안내에 따라 사고의 책임은 견주에게 있어 치료비 지급 어려우며, 반려견 쉼터 입구에 반려견 안전사고 주의 안내문을 추가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쉼터의 콘크리트 바닥 변경은 예산 및 주민들의 의견등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추후 장기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3417, 담당 홍승우)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