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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개]환경 미화원들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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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4.02 03:03 |
내용 | 1. 4월 2일 오전 2시 30~40분 경 보라매 SK VIEW 아파트 단지 내 환경 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하는데 착용을 하지 않은채로 작업을 하시더군요. 한밤중이라 작업자들 이외의 사람과 접촉을 하지 않을거라는 착각을 하신건가요? 사람이 많지 않은 새벽 시간대에도 마스크 착용하라고 해 주세요. 2. 새벽 시간, 어두운 밤에 쓰레기 수거 차량들 뒤에 있는 후진등, 브레이크등, 방향지시등이 그물망에 가려져서 후방 사고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고자 후진등, 브레이크등, 방향지시등을 가리는 행위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인것만 지켜도 위험으로부터 지킬수있습니다. 미화원들에게 마스크를 확실하게 착용하도록 하시고 후진등, 브레이크등, 방향지시등을 가리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 2021.04.07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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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평소 도시환경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의주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민간업체 미화원의 마스크 미착용과 작업을 실시하면서 차량 후미에 메어둔 수집용기로 후미등이 가려진 점에 대하여 불편을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구 청소과에서는 4월 2일 오전 2시~3시 경 보라매 SK VIEW 아파트에서 작업하는 미화원들에 대하여 작업 시 마스크 착용을 지시하였으며, 대행 민간업체에는 미화원 전원 마스크 착용, 수집 운반 차량의 수집용기가 차량 후미등을 가리지 않도록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구 청소과에서는 코로나19의 예방, 수거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환경미화원 및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상기 사항을 이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청소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청소과(담당 김세원 ☎2670-3491)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맑고 깨끗한 영등포 가꾸기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하시는 일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