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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개]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121-61(여의도아리스타) 건설 피해 관련의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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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5.26 09:19 |
| 내용 | 안녕하세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121-61 부지의 여의도 아리스타가 한창 공사중입니다. 1년 넘게 소음, 먼지, 인부들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 공사 감독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음을 발견하고있습니다. 평일에는 몰라도, 토요일 및 일요일까지 땅을 부시고 뚫고 온갖 공사 소음이 너무나 지나쳐 살 수가 없습니다. 몇 차례 민원 제기에도 전혀 개선되는 점이 없으며 강력하게 관련 이의제기 다시 합니다. 주변 주민들에게 제대로 관련 보상은 이루어졌나요? |
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21.05.31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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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과 건축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당산동 121-61 신축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상기 공사현장과 관련하여 민원제기 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당산동 121-61 공사관계자에게 민원사항을 통보하여, 주말 및 주민 주거환경의 안정이 요구되는 시간대인 오전에는 소음발생 작업을 최대한 자제하고, 휴일(일요일 등) 공사를 자제하여 신축공사로 인한 소음 등 생활피해를 최소화 하여 공사장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 구 건축과(담당 김현주 ☎2670-3692)로 연락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
환경과 답변
| 답변일 | 2021.05.31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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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〇 먼저 귀하의 주거지 옆 여의도 아리스타 신축공사 관련 소음으로 생활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〇 우리 구에서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확인 결과, 해당 공사장은 내달 준공을 앞두고 부대토목 및 내부 인테리어 공사 위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민원제기 당시 건물내부 할석 작업시 사용한 브레이커 소음이 다소 컸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현재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〇 아울러 향후 소음발생이 큰 작업은 예정되어 있지않지만 피해 시정을 요청하는 민원임을 감안하여 공사관계자에게 민원사항 통지 및 소음 저감을 위해서 장비 사용시 저속・저출력 운전, 사용시간 최소화, 소음발생행위 분산시키고 반드시 소음규제기준 이내로 유지하여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행정지도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〇 마지막으로 공사중 발생한 환경 피해에 대한 사항은 당사자간 원만한 협의를 통한 적절한 해결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공사로 인한 환경피해에 대하여 신속ㆍ공정하게 해결해주는 환경분쟁조정제도【서울시환경분쟁조정위원회☎2133-3546】가 있음을 알려드리니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〇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환경과(담당:양진영 ☎2670-3466, 팀장:조미현 ☎2670-3464)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