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청년주택 관련 주민피해 및 건축과 정진우 주무관님의 서비스에 불만/문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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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6.15 19:29 |
내용 | 신길6동 신풍역 근처 거주하는 구민입니다. 최근 청년주택건축으로 인근의 집에 진동이 심해 환경과에 소음과 진동관련 민원을 제기 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담벼락에 금이가고 곧 무너질듯해서 이전과 같이 환경과 문의 했는데 건축과 담당이라며 건축과 연결을 해주더니 건축과 정진우 주무관 이라는 분은 자신의 담당이 아니라며 주택과언급을 하길래 건축과 연락처를 문자요구 했더니 문자전송은 불가하다는답변입니다. 환경과에서는 전화 연결과 문자까지 전송을 해줬는데 말입니다. 담당자의 연락이 없어 다시 건축과 정진우 주무관에게 연락을 해보니 다그치지 말고 말도 공손히 하라는 답변이 왔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주무관은 높은 직위이실텐데 이런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실망이네요 자신은 전달을 했으니 본인의 소관이 아니라는 의미인지? 민원인의 말도 듣질 않고 자신의 업무과중에 대해서만 말을 하고있습니다. 결국은 건설현장의 소음과 진동으로 집이 흔들리고 벽에 금이가는 ... 정작 필요한 문의는 하지도 못하고 감정만 상한채, 아직도 구청의 담당자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원문의 하면서 꾸중을 받고 오매불망 기다려야만 하는지? 구청에서 지향하는 서비스가 맞는지 탁트인 살기좋은 영등포에 묻고 싶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내일이면 다시 시작될 진동과 소음으로 불안해 할것을 예상하며 글을 쓰게 됩니다. 이전 전화에 남겨드렸던 연락처로 가능하면 신속한 답변 기대합니다. |
답변일 | 2021.06.21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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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항상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전화민원처리 과정에서 귀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 점과 건축과 직원이 친절한 언행으로 응대하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담당직원에게는 차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고, 향후 민원처리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청년주택 신축공사로 인한 민원사항은 건축과 정진우주무관이 유선상으로 안내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건축과(정진우,T.02-2670-3067) 및 그 밖에 문의사항은 감사담당관(이유진, T.02-2670-30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