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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개]영등포구청 건강증진과 건강관리팀(팀장 진태용) 직원의 업무응대 태도에 대한 민원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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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6.17 14:52 |
내용 | 민원대상: 상기 팀 내 여성직원분(성명 미상) 금일 코로나 "접종후건강상태" 문자를 수신하여 웹 상으로 체크를 하는 도중 기술적 에러로 보이는 문제가 있어 상기 과에 문의를 함. 상기 과에서는 동 문자를 보내지 않았으며 질병청이 영등포구청을 통하여 문자를 보낸 것으로 상호 확인 함. 이에 본인은 그러면 본인이 어떻게, 어디에 문의를 하면 되는 지에 대해 문의를 하였으나 상기 부서 직원 (여성분 ) 은 매우 짜증난다는 말투와 귀찮다는 말투로 "그것을 왜 저한테 물으세요" 라며 목소리를 높힘. 이에 재차 다신 문의를 하려는 찰나에 상기 직원이 전화를 그냥 끊어버림. 이것은 상호간에 문의사항에 있어 문제가 있던 없던 기본적인 매너에 관한 문제입니다. 답변을 할 수 없거나 잘 모르는 부분이라면 그에 대한 응대를 해주시면 될 문제인데 자신이 짜증난다고 그런식으로 응대를 하고 전화를 그냥 끊어버린다면, 국민으로서 어디 무서워서 구청에 문의전화 할 수 있겠습니까? 본인은 몇일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는데 연일 매체에서 얀센 부작용 또는 기저질환 또는 원인 모를 이유로 사망한 일들을 보면서 불안한 마음에 관련 전화를 걸었던 것인데 이런식으로 국민의 전화를 무시하고 매너없게 하는 공무원의 이런 모습이 과연 어느 국민들이 좋아하실까요? 이것은 업무응대 능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아닌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자질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강력한 시정조치를 요구합니다!!!! |
답변일 | 2021.06.22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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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구정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코로나19 백신접종후 건강상태” 안내 문자관련 문의시, 민원응대 직원의 답변 과정에서 불편함을 받으신 것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에 친절하고 세심한 민원응대로, 향후 동일 민원 불편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히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음을 알려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은 건강증진과 (담당: ☎ 02- 2670-4757)로 연락바랍니다 소중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