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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개]영등포동 주민센터에서 눈살 찌푸려지는 불쾌한 주무관님이 계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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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8.19 20:09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지난주 금요일 13일 오후 2시30분경 어머니와 함께 필요한 서류가 있어 영등포동 주민 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서류 발급을 위해 창구에 대기하고 있는데 다른 창구 옆에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분이 오셔서 전입 신고차 민원 처리에 대한 문의를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응대하는 여성 주무관님 응대에 너무나도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저는 서류 떼주는 사람인데 왜 저한테 물어보시나요??) (제가 이걸 어떻게 아나요??) 등등 큰소리로 다그치듯 퉁명스러운 응대에 결국 민원 처리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서 가셨습니다. 당시 담당 주무관이 저렇게 말하는걸로 보아 당시 할아버지는 전입 신고에 필요한 서류 작성이나 첨부 서류가 미비 되었던거 같은 상황인걸로 짐작 됩니다만 그 담당 주무관의 응대가 너무나도 듣기 불편했고 불쾌했습니다. 어머니 또한 매우 기분 나빠하셔서 다른 창구에서 업무 보는 동안 그 당시 해당 공무원의 태도에 계속 신경을 쓰고 계셨습니다. 불 친절하고 무사 안일한 업무 처리로 평소 저희 어머니는 남의 일에 간섭하는 성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나이 많은 할아버지를 상대로 왜 그렇게 불 친절하게 응대 할 수 밖에 없는지 주무관한테 찾아가 직접 따져 물으려 하셨으나 저의 만류로 업무를 마치고 돌아 갔습니다, 그 이후로 일주일 가까이 되었지만 현장에 있던 저 또한 뒤늦게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그 담당 주무관의 태도에 개선을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젊은 저 조차도 익숙치 않는 양식 작성이나 발급 서류에 해맬때가 많은데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그 담당 주무관 앞에서 어떤 불편을 겪을실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저또한 주민 센터에 근무하는 가까운 지인이 있기에 민원인과 담당 주무관들과 사이에서 오는 스트레스야말로 충분히 헤아릴수 있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은 어딜가나 비슷합니다, 그래서 어지간하고 웬만하면 민원 처리 과정에서 오는 불편한 태도는 이해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하지만 그 담당 주무관에 응대 태도는 이해하고 넘어가기에 주변 분들 모두를 불쾌하고 불편하게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센터에 근무하시면서 스스로를 단순히 서류 떼고 발급해주는 단순 민원 업무창구로 생각하지 마시고 노인분일수록 더욱 친절하고 자세히 안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답변일 | 2021.08.24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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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현장 민원응대 과정에서 귀하께 불쾌감을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당 직원에 대하여는 향후 동일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자체민원시스템 점검 등을 통해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양해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영등포동주민센터(담당 이시헌 주무관, ☎ 02-2670-1054)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