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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개]여의도주민센터의 요가 야간강좌 신설관련 민원답변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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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8.25 12:00 |
| 내용 | 저는 얼마전 여의도주민센터의 향후 코로나19의 완화 이후 요가 등 주민센터의 문화활동 야간 강좌 신설과 관련하여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드리게 된 경위는 충남 보령시 같은 지방소도시에서도 소정(월 2만원이내)의 금액을 부담하면 요가 및 악기(기타)연주 등 시민에 대한 문화활동 및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야간에도 운영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여의도 주민들이 서울시에 납부하는 세금부담액 및 높은 직장인 비중, 고령화 시대의 주민들 건강정서함양 등을 지원하고자 주간에만 운영중인 프로그램에 대하여 야간에도 확대 운영할 것은 제안하였습니다(현재 여의도주민센터 문화활동 강좌는 모두 주간에만 운영중). 그런데 담당부서에서는 전기세 등 예산문제 및 지방도시 보다 많은 사업시행 등으로 인한 예산문제로 야간개설이 어렵고 또한 이에 대한 절차 확정도 주민자치위원회 의결사항임을 말합니다, 물론 행정절차에 의거하여 문화활동 등을 변경 계획 시행시에는 적절한 절차를 밟아야 함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상기 제안에 대한 개선은 예산문제때문에 어려움을 재차 확인해줄 뿐이었습니다. 서울 지방 등지역간 차별을 언급하는 것은 아니오나 지방소도시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주민에 대한 건강문화활동 프로그램에 대하여 다시 한번 여의도주민센터 운영방침에 대한 개선을 제안드립니다. 특히 우리 여의도주민들이 납부하고 있는 막대한 지방세 등을 감안하여 본다면 여의도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영등포구청 등 관계당국도 전향적인 판단을 해주시를 바랍니다. 또한 서울시의 다른 지역의 유사사례 등도 참조하면서 지방소도시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주민에 대한 지원활동에 대한 영등포구의 보다 선진적이고 전향적인 프로그램 운영등을 재차 촉구드려 봅니다. 그리고 우리 여의도주민들이 납부하고 있는 세금부담에 상응하고 조화로운 예산편성 및 사업시행등을 다시 한번 고민하여 주시고, 상기의 제안은 당연히 코로나19 방역완화 조치 이후의 운영개선 사항임을 을 말씀드립니다. |
여의동 답변
| 답변일 | 2021.08.30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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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여의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에 대해 소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안하신 여의동 자치회관 야간프로그램 신설 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이 잠정 중단된 상황으로 야간프로그램 개설·운영에 따른 인력 및 예산확보 등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추후 자치회관 프로그램 재운영 시 주민수요파악 등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 후 주민수요에 맞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야간에도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여의동주민센터(서혜진, ☎2670-1084)로 전화주시면 정성껏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