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영롱이 인라인스케이트장 운영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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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8.30 08:00 |
내용 | 안녕하세요. 영롱이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방문하고 난 느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최근에 코로나로 개인운동으로 인라인을 선택해서 시작하였는데요. 그래서 장소 찾다가 우연하게 알게 되어 방문하였습니다. 안내표지문도 색이 바래서 무척이나 낡았고 그표지판에는 영등포구청장이라고도 크게 쓰여 있더라구요, 바닥도 울퉁불퉁해서 보수가 필요해보였습니다. 그늘막도 엉성하고 기둥인 철부분이 녹이슬어 있고요. 비록 코로나 상황이지만 개인이 운동하는 시설은 개보수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인라인스케이트장에는 인라인을 타는 사람들만이 운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베드민턴 치는 사람,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도 같이 있다 보니 안전에 위험해 보였습니다. |
답변일 | 2021.09.02 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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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말씀하신 ‘영롱이 인라인스케이트장 보수 요청’ 문의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양천 영롱이 인라인스케이트장은 2006년 준공된 시설로 실외 시설의 특성상 침수로 인한 균열 등으로 트랙의 노후도가 부분 개보수로 불가 하다고 판단되어, 2022년 실외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전체 재포장을 계획 중입니다. 또한, 트랙 뿐만 아니라 인라인마당에 대한 시설 개선 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점은 문화체육과(담당자 오유금 ☎2670-3140)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