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민원(아동학대공익제보) 제기한 아이엄마 소란죄로 경찰에 신고한 영등포구청장 비서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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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9.14 21:35 |
| 내용 | 아동학대 공익제보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신길동 주민입니다. 공무원이 성범죄조회 누락을 5년차를 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뒤에 아동청소년과에서 약속을 불이행, 무시하는 일을 당하여 구청 방문했습니다. 이런 공무원 비위행위 파악도 못하고 주민이 영등포구청실 앞까지 가서 이야기했다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소리 소리 지른 영등포구청 비서실장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실제로 신고도 하셨고, 그 이후 경찰 조사도 제대로 받았습니다. 조사받는 동안 신고한다는 비서실장은 사라짐. 영등포구청장실은 소통공간실이라고는 되어 있으나, 들어가는 순간 이렇게 주민여러분들도 해당 공무원이 이렇게 소란죄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는 사실 알면 좋겠습니다. 소리는 누가 더 질렀는지 녹음까지 되어 있습니다. 소리는 비서실장이 제대로 지르던데요. 해당 답변은 영등포구청장님이 댓글 달아주세요, 아동친화도시 만드실거잖아요. 그다음 업무방해 고소를 하실 생각이신지요? 1) 성범죄조회 5년동안 은폐한 공무원 죄가 클까요? 2) 아동학대 공익제보한 자가 죄가 클까요? 3) 아동학대신고의무위반을 해서 신고했으나 6개월간 조사 방임한 아동청소년과의 죄가 클까요? 4) 해당 사실 알고도 방임한 구청장의 죄가 클까요? |
감사담당관 답변
| 답변일 | 2021.09.23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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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지난 구청 방문 시 불미스러운일로 귀하의 마음을 불편하게 드린 점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또한 귀하께서 요청하신 사항은 현재 아동청소년복지과에서 심도있게 검토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한번 불편함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구민의 의견을 경청하여 보다 나은 구정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위 내용과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우리 구 감사담당관(담당:이지혜 ☎ 02-2670-3025)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