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휴일 공사때문에 쉬지를 못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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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10.10 07:58 |
| 내용 | 영등포동4가 104-21과 영등포동4가 104-16 중간에서 건물공사 중인데 토요일까지는 그렇다쳐도 일요일과 대체공휴일까지 공사를 해서 쉬는날에도 소음때문에 쉬지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공휴일에도 부득이하게 공사를 할거면 늦게시작해서 일찍 끝내던지 해야지 휴일마저도 아침 7시부터 하면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언제 쉬라는걸까요. 또한 공사소음도 전혀 관리하지 않으면서 공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모든 창문을 다 닫아도 공사소음이 그대로 들어올 정도고 주변 자영업자분들이 공사소음때문에 전화를 하지 못해 공사현장에 가서 항의하는 모습도 몇 번 보았습니다. 공사현장 지도 부탁드립니다. |
환경과 답변
| 답변일 | 2021.10.15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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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 먼저 영등포동4가 104-17 공사현장으로 인하여 주거 생활환경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사항에 대하여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현장 확인 당시에는 골조공정이 진행중이였으며 현장소장에게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주위 주민의 평온한 생활환경이 요구되는 이른 아침 8시 이전이나 주말 공휴일에는 소음발생작업을 최대한 자제하고 저소음 장비의 저출력 운전, 부주의에 의한 소음발생 자제, 소음발생 행위의 분산 실시 등을 통해 모든 작업 시 소음 규제기준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행정지도 조치 하였습니다. ○ 귀하의 소중한 민원 신고에 감사드리며, 위 답변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 해당 부서(환경과: 담당 임선희 ☎ 2670-1684, 팀장: 조미현 ☎ 2670-3464)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