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영등포구청 가족관계등록 신고 1번자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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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3.26 15:39 |
내용 | 영등포구청 가족관계등록 신고 1번자리 앉아있는 3월26일 파란색 옷 입고 계셨던 여자분 옆사람이 620번 민원인 받고 있는데 계속 614번에 머물러 있더라구요. 대기 인원이 많지도 않았는데 거의 30분 넘게 대기하다가 일처리 할 수 있었습니다. 왜 이리 안되나 확인해보니 과자 먹고 음료 먹고 책 보고 하고 있더라구요. 근무시간에 업무처리를 우선시하지 않고 개인행동을 해서 시간 내서 민원업무를 보러 온 구민의 시간을 뺏는 이런 행동은 옳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굉장히 불쾌하네요. |
답변일 | 2025.03.28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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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구청장에게 바란다(민원상담)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접수번호: 83353)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민원 내용은 민원창구 직원의 업무 지연 및 미흡한 업무태도에 대한 불편을 제기하여 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먼저 귀하께서 가족관계등록창구 이용 중 불편을 겪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시 창구에서 업무를 지원하던 직원은 서류편철 등 일반사무 업무 담당으로 민원접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 않으나, 민원접수 담당자가 교육 중이었던 바 민원서류 작성 등의 안내를 보조하고자 창구에서 근무중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원처리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없었던 점과 직원의 미흡한 업무태도로 불쾌감을 드린 점을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향후 동일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직원에게 민원내용을 통보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차후 가족관계등록민원 처리과정에서 민원인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구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민원여권과 이형우 주무관(☎02-2670-3094)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