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약속합니다

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민원번호, 작성자, 이메일, 연락처, 우편번호, 주소, 상세주소, 제목, 내용, 공개여부, 등록일
제목 [공개]영등포구와 한전의 제휴로 만든 여성대상범죄근절 문구삭제와 여성안심귀갓길 이의제기
등록일 2021.10.24 10:24
내용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창시하고 영등포구와 한전의 제휴로 만든 영등포구내 골목 일대의 여성안심 귀갓길, 여성대상 범죄 근절 표지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지금 2021년입니다. 아직도 1960~70년대인줄 아시나요?
시대가 어느때인데 여성차별 여성보호 타령입니까?

젠더갈등과 페미니즘으로 온나라가 쑥밭인데 언제까지 여가부발 여성범죄과장 차별신화에 시달려야 합니까? 범죄피해자 중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고 세금도 남성이 더 내는데 백날천날 여성복지 여성우선 홍수속에 언제까지 시달려야 하죠?

112? 온 국가가 여성우선 시스템? 여성대상범죄가 뭡니까?
범죄는 국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당해서는 안되는 고귀한 존재인데 여기서 여성대상 범죄 근절이 왜나옵니까?

남성대상 범죄는 그대로 유지되도 괜찮다는 말입니까?
그게 아니라 여성이 약자라서, 성범죄 피해가 많아서 그런거라구요?
비속어 죄송합니다만
이런답변 할거라면
닥치세요
그렇게 따지면 노인, 어린이, 장애인은 어디갔죠?

아파트 만취 폭행녀 사건 보셨나요?
남자분이 그 만취녀보다 힘이 약해서가 아니라
뭔짓을해도 여자는 약자고 때리면 안되고 건드리면 안된다는 우리사회에 만연한 인식때문에
정당방위로라도 여자를 때리면 큰일나는줄 알고 못때리셨다잖아요. 심지어 성추행 독박까지 쓸까봐

근데 뭐요? 여성안심? 여성대상 범죄?
가해여성도 신고 한방이면 피해자 애아빠가 순식간 잡혀들갔겠네요? 내가 낸 세금으로 내 발목잡혀야 하나?

이글을 보시게될 분들은 영등포구 공무원 분들일테고, 그럼 어디 지방 소도시나 군지역에 사시는분은 안계실테니 제가 굳이 말안해도 잘 아실겁니다.

당장 토요일 저녁 10시에 영등포인근 번화가인 목동, 신도림, 노량진 같은데만 한번 가보세요
술에 취해서는 남자들보다 더 기세등등하게 소리지르고 8차로 대로변에서 어른이 보거나 말거나 담배 뻑뻑 피우는 20~30대 여자분들이 지천에 널렸습니다.

이미 성범죄를 제외한 강력범죄는 남성이 더 많은건 오래전에 알려졌고 서울의 치안은 대림동같은 조선족 밀집동네를 제외하면 미국, 일본, 프랑스의 도시들보다도 나은 수준입니다. 외국에는 새벽에 이렇게 자유롭게 다니지도 못한다고 하던데
그만좀 합시다. 제발

마지막으로, 그렇게 여성안전에 혼신을 다하는척 하며 저놈의 여성안심 정책 시리즈를 전국으로 퍼트린 고 박원순 시장의 실체가, 그리고 말로가 어떠하였는지
다들 잊으신것 같은데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

보육지원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보육지원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21.10.27 09:19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성안심귀갓길 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귀하께서 말씀하신 “대한민국 국민이면 남녀노소 구분없이 범죄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도 언급하신 사항을 인지하고 관련 부서 명칭을 “여성권익담당관”에서 “양성평등정책담당관”으로 변경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구 또한 안심관련사업인 안심귀가스카우트, 1인가구 보안카메라 설치를 지원하는 안전도어지킴이, 안심택배함 사업 모두 성별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며, 언급하신 여성안심귀갓길이라는 표현은 2022년도 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재정비 사업 추진시 “여성안심귀갓길” 명칭을 “안심귀갓길”로 변경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특정 성별이나 연령 등을 구분하지 않고 구민 모두가 안전한 영등포구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사업들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더 궁금하신 사항은 보육지원과 (담당 조동수 ☎02-2670-4229)로 문의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