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예정지 청소과 환경미화원 쉼터에서 새벽마다 개가 짖어요 |
---|---|
등록일 | 2021.11.04 05:56 |
내용 | 새벽 4시부터 거기서 개가 짖습니다. 거의 매일 새벽마다 개가 짖어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 전에 같은 문제로 민원을 제기한바 있는데 매번 반복되네요. 거긴 쉼터이지 동물 키우는 곳이 아닙니다. 닭이 울었던 적도 있어요. 당시 문래주민센터에 민원을 넣어 해결했습니다. 거기가 동물 농장입니까? 새벽마다 이게 무슨 고통입니까? 같은 문제로 이번이 3번째입니다. 왜 계속 반복하죠? 아침에 찍은 사진 첨부합니다. 짖는 동영상도 찍었습니다. |
첨부파일 |
답변일 | 2021.11.09 15:43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평소 도시환경에 대하여 관심 가져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견주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공무관(환경미화원) 가로2조 휴게실(문래동3가55-6)의 새벽 소음(개 짖는 소리)은 공무관이 개(천연기념물 제540호, 동경이)를 휴게실에 두었고, 그로 인해 소음이 발생하였으며 휴일에 시골로 보냈음을 확인했습니다. 반복적인 실수가 발생됨 점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며 재발 방지를 위해 공무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해당 공무관에게 엄중한 경고를 하였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청소과(담당: 주미라 주무관 ☎02-2670-3494)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맑고 깨끗한 영등포 가꾸기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하시는 일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