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문래주민이 개입니까? 개구멍으로 다니라고 뚫어놓은 휀스 빨리 치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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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0.10 14:49 |
내용 | 문래공원 공사관련 공청회는 연다고하고 깜깜무소식이고. 담당자는 민원응대 뭣같이 하고. 자기돈도아닌 피같은 세금으로 현수막낭비까지 하는꼴을보고있자니 일의 심각성을 전혀 알지못하고있네요. 거기다가 지금 남겨놓은 휀스. 문래주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실히 보여주고있네요. 문래주민이 개입니까? 개구멍처럼 뚫어놓고 위험천만핫 나사못도 그대로 두고 철봉까지 남겨두는 이런 거지같은 일처리하고 월급받고 그자리 앉아있습니까? 당장 남은휀스 치우고 공청회날짜 평일한번 주말한번 일정 잡으세요. |
답변일 | 2025.10.15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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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해 의견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생님께서 요청하신 '문래공원리노베이션' 관련 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 사업은 공사를 잠정 중단하였으며, 금일 가림막휀스 철거를 완료하였습니다. 아울러,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입니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 및 요일을 고려하여 준비할 예정이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정발전에 많은 관심을 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정원도시과 김소영 주무관(☎02-2670-3758)에게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