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구청장이 행사 취소하면 주민들은 조용히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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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1.03 22:22 |
| 내용 | 2022년은 호랑이해로,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저는 SNS 주민 네트워크에 관심이 많기도 한데 이런 일이 정말 실제로 발생한지 이해가 안되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구청장이 직접 영등포구SNS 8명 초빙해서 1:1로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는 게 사실이었나요? 그리고 행사 전날 영등포내 내부사정으로 취소한 사실도 사실인가요? 영등포내 내부사정이라면 영등포주민들도 알아야 할 일인데 언론에 영등포에 대한 문제는 나온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구청장이 행사하려고 주민 초대하고 그것도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행사했다면서 구청장 본인이 일정생겨 취소는 괜찮고, 그걸로 주민들이 취소하면 취소되었구나 받아들이는게 말이 되나요? 주민을 얼마나 웃기게 보길래 그것도 가장 바쁜 신년 3/4임에도 불구하고 제멋대로 취소하나요? 여기가 구청장이 왕이 되는 시절도 아니고 쓴소리 단소리 골라 듣는 행사일까봐 단소리만 들을 수 있는 기회만 찾나봅니다. 주민들에게 칭찬듣는 소리나 들으려고 행사 하려고 했다가 큰일날까봐 취소했나 봅니다. 불쾌하네요. 주무관이 사과하는게 아니라 구청장이 직접 사과해야져... 이 이후 어떻게 될지에 대하여 생각 못하셨나봅니다. 죄송 사과 말고 무엇때문에 취소한지 사유를 알려주십시오. |
홍보미디어과 답변
| 답변일 | 2022.01.07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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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문의하여 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셨던 「SNS 구정홍보단 소통행사」는 코로나상황에서 사업의 필요성 등을 재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고 시간을 내 준비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행사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공지 드리지 못한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을 경우, 홍보미디어과(담당: 이진희, 02-2670-7572)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영등포구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며, 귀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