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가로수를 보호해주시고 감독관을 처벌하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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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3.15 09:42 |
| 내용 | 몇년전 문래동 한신아파트 와 베어스타운 사이 선유서로 가로수를 정비 하였던걸로 알고 있읍니다. 이때 가로수를 다시 심었는데 그 가로수(은행나무)를 옳겨 심으면서 뿌리를 감싼 철사 및 고무밴드를 그대로 심어 그대도 노출이 되어있읍니다. 다른 가로수는 노출이 되지 않았지만 철사와 고무밴드가 땅속에 묻어 있읍니다. (과거에 시공시 지나다가 그대로 나무 심는것을 보았음) 철사와 고무밴드는 썩지 않아 뿌리 성장에 저해요소가 됩니다. 그런 철사와 고무밴드를 그대로 묻었다는 건 부실공사 및 부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반드시 가로수 전수조사하여 철사와 고무밴드를 없애 가로수가 잘 자라도록 하여야 하며 시공업체 및 감독관을 처벌하여 주십시요 철사와 고무밴드 있으도 나무 성장에 지장없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내가 촌놈이여서 철사와 고무밴드가 얼마나 나무 성장에 치명적인지는 제가 잘알고 있읍니다. 또한 일부 보이는 나무만 철거 하지 마시고 전부 철거 하세요 눈가리고 아웅하는건 그만 좀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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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과 답변
| 답변일 | 2022.03.18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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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 발전을 위하여 적극 참여하여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리며, 선유서로 가로수 관련 민원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가로수로 인하여 심려를 끼치게 되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하신 가로수는 2017년 식재된 나무로, 식재 시 나무 뿌리분 고정을 위해 고무밴드와 철사가 사용되었으며, 현재 나무의 생육상태는 양호함을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귀하의 나무를 아끼시는 마음을 담은 소중한 의견에 2022년 3월 17일 해당 나무 뿌리를 감싸는 고무밴드를 최대한 제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김〇수 님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추후 수목 식재 시 좀더 주의깊게 작업하겠습니다. 환절기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을 경우 우리구 푸른도시과(☏2670-3770, 담당 김효정)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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